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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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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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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자상거래 강세...상반기 온라인 소매판매액 전년比 9.8% 증가

2024-07-22

□ 2024년 상반기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이 강세를 보이며, 온라인 소매액이 7조 1,000억 위안(약 1,356조 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함.

◦ 19일 중국 상무부 전자상거래사(商务部电子商务司) 관계자는 디지털 소비 촉진과 농촌 전자상거래의 고품질 발전이 소비 회복을 이끌었다고 설명함.
- 실물 상품의 온라인 소매판매액은 5조 9,600억 위안(약 1,138조 원)으로 사회소비재 소매판매 총액의 25.3%를 차지했고, 인공지능(AI) 학습기와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는 각각 136.6%와 31.5% 증가함.

◦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들은 480억 위안(약 9조 원) 이상의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소개함.
- AI 기술이 소비, 운영, 운송 등 다양한 분야에 널리 활용되어 소비자 경험과 기업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킴.

◦ 국제 협력 측면에서 중국은 세르비아, 바레인, 타지키스탄과 전자상거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파트너 국가가 33개국으로 확대됨.
- 상하이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협력 선행구가 전면 추진되어 크로스보더 전자 송장 처리 등 제도적 개방 성과를 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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