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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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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석] 베이징 ‘AI+’ 계획 발표...로봇·교통 등 AI 융합 5대 분야 선정

2024-08-23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CSF(중국전문가포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근 베이징시(北京市)가《2024~2025년 베이징 ‘AI+’ 행동계획(北京市推动“人工智能+”行动计划(2024—2025年))》을 발표함. 

◦ 베이징시는 동 문건에서 △로봇 △교육 △의료 △문화 △교통 등 5대 영역에서의 응용 사업을 통해 초거대 AI 모델 관련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AI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여 이를 기반으로 중요 업종의 기술 수준과 서비스 품질을 높여 초거대 AI 모델 응용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힘.

◦ 로봇 분야에서는 베이징의 혁신 자원을 통합하여 실제 수요를 근거로 ‘임바디드 AI’(Embodied AI, 시각/언어/행동모델 기반 신체를 가진 AI) 로봇을 개발하기로 함. 

◦ 교육 분야에서는 베이징시의 우수한 교육 사례와 강의 소재, 교육 방법론, 학생 심리 건강 등 교육 지식을 취합하여 모든 학과와 교육 단계에 적용할 수 있는 초거대 AI 모델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함. 

◦ 의료 분야에서는 △베이징시 의료 감독 시스템 혁신 △병원-의사 연구성과 수익 균형 △병원 정보 스마트 시스템을 통합하여 의료 분야의 초거대 AI 모델 플랫폼인 ‘베이징 의사’를 만들기로 함. 

◦ 문화 분야에서는 문학 작품, 역사적 건축물, 문화 유적, 관광지 정보 등 양질의 문화관광 데이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더해 문화 서비스를 위한 초거대 AI 모델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함.

◦ 교통 분야에서는 초거대 AI 모델을 기반으로 도로, 차량, 인구 유동, 기상 등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생성하고,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훈련 통해 차량-도로-클라우드-네트워크 통합 기술 로드맵을 개선하여 효율적이고 안전한 스마트 교통망을 만들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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