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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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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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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아프리카 협력 포럼 정상회의,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 초점

2024-09-04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CSF(중국전문가포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24년 9월 4일부터 6일까지 베이징(北京)에서 ‘일대일로’의 고품질 공동 건설을 주요 의제로 중-아프리카 협력 포럼 정상회의가 개최됨.
 
◦ 2일 쉬젠핑(徐建平)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지역개방사(国家发展改革委区域开放司) 사장은 중-아프리카 ‘일대일로’ 협력이 이미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함.
- 현재 아프리카 52개국과 아프리카연합(AU)이 중국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11년간 중국 기업은 아프리카에서 철도, 도로, 교량, 항만, 송변전선로 및 통신망 등 대규모 인프라 건설에 참여하고 있음. 
- 또한 중국은 아프리카 53개국에 원조자금을 제공하여 여러 민생 프로젝트를 시행함.

◦ 왕허밍(王赫明) 중국공산당 중앙대외연락부 4국(中共中央对外联络部四局) 국장은 당의 대외 업무가 중-아프리카 ‘일대일로’ 협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힘.
- 최근 몇 년간 중국은 아프리카 50여 개국의 120여 개 정당과 교류 및 협력을 진행하여 정치적 기반을 다졌고 중앙대외연락부는 중-아프리카 민간 포럼과 청년 지도자 포럼을 적극적으로 개최하고, 공익 프로젝트를 추진하였다고 소개함.

◦ 리융홍(李永红) 생태환경부 대외협력교류센터(生态环境部对外合作与交流中心) 부주임은 중국이 아프리카 17개국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남남협력 양해각서 19건을 체결했다고 소개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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