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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귀국 유학생 창업 지원에 나서
2024-09-09
□ 최근 톈진시(天津市)는 귀국 유학생에게 전방위적인 창업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귀국 유학생 창업 지원 및 새로운 질적 생산력 발전을 위한 몇 가지 조치(关于支持留学回国人员来津创业 服务新质生产力发展的若干措施)》를 발표함.
◦ 자금 지원 측면에서 조건을 충족하는 귀국 유학생은 최대 30만 위안(약 5,657만 원)의 개인 창업 대출과 최대 400만 위안(약 7억 5,432만 원)의 소규모 기업 창업 대출을 받을 수 있음.
- 선정된 잠재력 있는 기업은 30만 위안의 자금 지원, 스타트업 기업은 20만 위안(약 3,772만 원)의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창업 지원 계획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최대 100만 위안(약 1억 8,858만 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음.
- 창업 지원 기관 및 플랫폼은 최대 50만 위안(약 9,421만 5,000원)의 연간 보조금을, 박사후 박사 후 과학 연구 워크스테이션은 일회성 30만 위안의 설립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음.
◦ 자금 지원 외에도 톈진시는 여러 해외 인재 채용 행사, 핵심 인재 유치를 위한 채널 등을 개설하고, 출입국 편의 서비스 및 사회 보험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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