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시 녹색 스마트 가전 소비 보조금 지원 확대 정책 실시 세칙(上海市加力支持绿色智能家电消费补贴政策实施细则)》이 시행된 이후 상하이 내 가전제품 판매가 크게 늘어남.

◦ 세칙에 동참한 상하이 내 매장은 한달 만에 약 1,000곳에 달했고 온라인 플랫폼인 쑤닝이거우(苏宁易购), 티몰(天猫商城), 징둥(京东) 등도 참여했음.

- 관련 통계에 따르면 오프라인 가전제품 판매액은 7억 위안(약 1,300억 원)에 달함.

◦ 상하이시의 가전 소비 보조금 정책은 60종의 가전, 가구, 가정용품 및 노인 친화 제품을 포함함.

- 전통 가전 외에도 로봇 청소기, 진공 청소기, 공기 청정기 등 제품도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조금 기준은 1급 에너지 효율 기준 판매 가격의 20%, 2급 에너지 효율 기준 판매 가격의 15%로 보조금은 최대 2,000위안(한화 약 36만 원)을 초과하지 않음.

◦ 보조금 정책은 디지털 관리 도구를 통해 시행되어 자금이 정확히 투입되도록 하여 소비자 경험을 향상시킴.

- 현재까지 3만여 개의 가전 제품 품목과 2만여 개의 가구 및 노인 친화 제품이 보조금 제품 목록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상하이시의 모든 상품 거래액은 약 9억 위안(한화 약 1,670억 원)에 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