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北京)에서 정식으로 ‘식당 영업 허가증’을 발급받은 AI 로봇이 등장했음.

◦ 샹커스마트테크(享刻智能技术)이 개발한 라바(LAVA)라는 AI 로봇 셰프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음.

- 라바는 AI를 활용해 새로운 메뉴를 자율적으로 학습하고 안전 위험을 판단할 수 있음.

- 샹커스마트테크는 베이징 하이뎬구(海淀区)에 첫 번째 무인 로봇 매장을 선보였으며 향후 가게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힘.

◦ 베이징시는 현재 △높은 임대료 △높은 인건비 △높은 식품 가격 △낮은 영업이익 등 문제에 직면한 베이징 요식업에 대한 돌파구로 AI 로봇 셰프를 꼽고 있음.

- AI 로봇 셰프는 외식업의 △비용 절감 △효율성 향상 △프로세스 표준화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됨.

◦ AI 로봇 셰프는 도전이 아닌 기회임.

- AI 로봇 셰프가 고용 압박을 가중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됨.

- 업계 관계자들은 기술 발전과 사회적 책임 간 균형이 중요하며, 스마트화는 새로운 기회라고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