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에너지차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중국 신에너지차 회사들이 보험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음.

◦ 신에너지차 보험은 향후 中 자동차 보험 시장의 중요한 성장동력

- 중국 증권사 둥우증권(东吴证券)은 2025년 신에너지차 보험료 규모가 1,865억 위안(약 36조원)으로 전체 자동차 보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18.7%일 것으로 예측함. 또한 해당 비중이 2030년 34.9%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 中 신에너지차 기업들, 신에너지차 보험 시장 선점 경쟁

- 샤오미(Xiaomi)는 현재 베이징허우지(北京厚积) 보험중개사를 보유 중이며 최근 재산보험사 설립에 참여함. 재산보험사는 프랑스 BNP파리바(BNP Paribas), 독일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와 공동 추진 중임.

- 니오(NIO)는 2022년 1월 보험중개사를 100% 투자로 설립했으며, 같은 해 12월 후이딩(汇鼎) 보험중개사를 인수함.

- BYD는 2022년 3월 ‘BYD 보험중개사’를 설립했으며, 2023년 5월 이안재산보험(易安财产) 지분 100%를 인수한 후 사명은 ‘BYD 재산보험’으로 변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