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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석] 中 인민은행, 유동성 공급 위해 ‘공개시장 역레포’ 가동
2024-10-29
□ 중국 인민은행은 MLF 만기를 앞두고 올 4분기 유동성 공급을 위해 ‘공개시장 역레포’를 가동함.
◦ 中 인민은행, ‘공개시장 역레포’ 가동 결정
- 28일, 중국 인민은행은 은행 시스템의 유동성을 합리적으로 유지하고 중앙은행 통화 정책 수단을 다양화하기 위해 ‘공개시장 역레포(역환매조건부채권)’를 운영키고 결정했다고 발표함.
- 운영 대상은 오픈마켓 프라이머리 딜러(채권시장 핵심 금융기관) 중심이 원칙이며, 원칙상 월 1회 진행, 기간은 1년을 초과하지 않음. 역레포 대상에는 국채, 지방채, 금융채, 회사채 등이 포함됨.
◦ 中 금융 전문가, 4분기 경제 안정화 위한 통화금융시장 기대
- 중국은 11월과 12월에 총 2조9,000억 위안(약 561조6,400억 원)의 MLF(중기 유동성 지원창구) 만기가 도래하며, 이는 국채 발행, 연말 현금 투입 등과 함께 은행 유동성을 압박할 수 있음.
- 신용평가기관 둥팡진청(东方金诚) 수석 애널리스트는 역레포는 대규모 MLF 만기로 인한 자금 변동을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연말 유동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함.
[관련 정보]
1.《중국인민은행 공개시장 업무 공고 [2024] 제7호(中国人民银行公开市场业务公告[2024]第7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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