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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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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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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고체 배터리 생산라인 가동...2027년 양산 전망

2024-10-30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CSF(중국전문가포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춘리신넝위안에서 운영하는 중국 최초의 전고체 리튬배터리 생산라인이 공식 가동됐으며 2027년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됨.


◦ 中 최초 전고체 리튬배터리 생산라인 공식 가동

- 24일, 중국 최초의 전고체 리튬배터리 생산라인이 공식적으로 생산 가동에 돌입함. 해당 생산라인은 베이징경제기술개발구(北京经济技术开发区) 소재의 춘리신넝위안(纯锂新能源)에서 투자 및 건설했으며, 50Ah 전고체 배터리 양산이 가능함. 춘리신넝위안은 2022년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24개의 고체 배터리 관련 특허를 보유 중임.

- 전고체 리튬배터리의 양산 시기는 당초 업계 예상보다 2년이나 앞선 2027년이 될 것으로 전망됨. 업계 관계자들은 전고체 배터리가 2027년 양산되더라도 소규모 검증 단계를 거쳐야 할 것이라고 설명함.


◦ 전고체 리튬배터리, 전해질 없어 배터리셀 안정성 대폭 향상

- 춘리신넝위안은 전고체 배터리 생산라인에 고분자 전해질 노선을 선택했으며 양극재는 인산철리튬을, 음극재는 흑연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힘.

- 회사 관계자는 전고체 배터리에는 전해질이 전혀 없어 배터리 셀의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며 사이클 수명도 액체 인산철리튬 배터리보다 짧지 않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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