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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석] 中 공신부, 신소재 빅데이터 센터 건설방안 발표
2024-11-01
□ 공신부 등 중국 3개 부처에서 ‘신소재 빅데이터 센터 건설방안’을 발표함. 정부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융합 기술을 통해 신소재 산업 발전을 견인할 계획임.
◦ 中 공신부 등 3개 부처, 신소재 빅데이터 센터 건설방안 발표
- 30일, 중국 공업신식화부(工信部), 재정부(财政部), 국가데이터국(国家数据局)은 ‘신소재 빅데이터 센터 종합 건설방안(新材料大数据中心总体建设方案)'을 공동으로 발표하며, ‘소재+데이터‘ 융합을 통한 혁신을 도모하고 신소재 기업 발전을 지원한다고 밝힘.
- 건설방안에는 2027년까지 소재 분야 데이터 자원 수집 능력, 유통 능력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음. 구체적으로 ‘1+N’개의 신소재 빅데이터 센터 아키텍처 시스템(1개 신소재 빅데이터 센터 메인 플랫폼, N개 데이터 자원 노드)을 구축하고, 2035년까지 신소재 빅데이터 센터 시스템을 완성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임.
◦ 신소재 산업 육성에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융합 기술 도입
- 건설방안에 따르면,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융합 기술을 통해 신소재 발견 등을 촉진시키는 데이터 제품을 개발하고 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 소재, 고엔트로피 합금, 초전도, 스마트 생체공학 소재 등의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임.
- 신소재 빅데이터 센터는 지분, 채권 등 방식으로 사회적 자본을 유치하며, 조건에 부합하는 관련 기업에게는 상장, 융자 등이 지원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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