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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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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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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개 도시서 eVTOL 시범 프로젝트 추진

2024-11-19

□ 항저우, 선전 등 중국의 주요 6개 도시에서 eVTOL 시범 프로젝트가 추진될 예정임


◦ 中 중앙공중교통관리위, 6개 도시서 eVTOL 시범 프로젝트 추진

- 18일, 중국항공운송협회 일반 항공 업무부 및 무인기 공작위원회의 쑨웨이궈(孙卫国) 주임은 2024 국제전동항공포럼(国际电动航空论坛)에서 중앙공중교통관리위원회(中央空管委)가 6개 도시에서 eVTOL(전기 수직 이착륙기) 시범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힘.

- eVTOL 시범 프로젝트 운영 대상 도시는 1차적으로 허페이(合肥), 항저우(杭州), 선전(深圳), 쑤저우(苏州), 청두(成都), 충칭(重庆)으로 결정됨.


◦ 中 항저우, 공공 이착륙 장소 사용 허가 등 초기 작업 착수

- 아직 공식적인 정부 발표는 없으나 관계자에 따르면 시범 사업에는 항로와 비행 영역에 대한 규정, 600m 이하의 공역에 대한 지방정부의 권한 범위 등의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됨.

- 항저우의 경우 이미 인프라 초기 건설 작업에 착수함. 올해 일부 지역이 공공 이착륙 장소로 사용이 허용됐으며 해당 장소에서 무인기 이착륙, 배터리 충전 및 교체, 화물 선적 및 하역 등 서비스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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