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펫코노미 업체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하며 올 4분기에도 호실적이 예상됨.

◦ 中 펫코노미 업체들, 올 4분기 국내외 사업 긍정적으로 평가

- 올해 초부터 중국 펫코노미(petconomy)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4분기에도 높은 기대감을 보임. 최근 다수 반려동물 사료 상장기업이 투자자 설문조사에 응해 4분기 국내외 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 中 차이나펫푸드, 올해 순익 전년 대비 약 30% 증가 예상

- 중국 펫코노미 대표 기업 차이나펫푸드(China Pet Foods, 中宠股份)는 올해 실적 목표에서 국내 성장률 30%, 해외 성장률 8% 달성을 예상함. 올해 순익은 2023년 대비 28.6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차이나펫푸드는 중국,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캄보디아 등지로 생산시설이 분산되어 있어 환율이나 관세의 영향을 덜 받음.

◦ 中 루셔스펫푸드, 캄보디아 공장 통해 미국 시장 겨냥

- 중국 루셔스펫푸드(Luscious Pet Food, 路斯股份)는 캄보디아 공장을 통해 주로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제품을 판매 중임. 현재 캄보디아 공장의 연간 생산량은 3,000t(톤)에 달하며 지속 확장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