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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건선치료제 시장, 존슨앤존슨 특허 만료로 판도 변화 예고
2024-12-16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CSF(중국전문가포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존슨앤존슨의 건선치료제 특허가 만료되면서 중국 내 바이오시밀러 출시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시장규모가 1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존슨앤존슨 건선치료제 오리지날 특허 만료로 中 시장경쟁 격화
- 중국 건선치료제 시장에서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의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현지 제약사들의 바이오시밀러(biosimilar)가 잇따라 출시되고 의료보험에도 포함되면서 치열한 시장 경쟁이 예상되고 있음.
- 특히 현재 건선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는 존슨앤존슨의 우스테키누맙(Ustekinumab, 제품명: 스텔라라)가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3년 중국 내 매출이 13억 위안(약 2,565억 원)을 넘어섰음. 그러나 특허 만료로 인해 현지 바이오시밀러들이 출시되면서 중국 내 건선 치료 구도가 변화할 것으로 전망됨.
◦ 中 건선치료제 시장, 2030년 100억달러 규모로 성장 전망
- 건선은 유전과 환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면역 매개성 만성 염증성 전신 질환이며, 중국의 경우 유병률이 약 0.47%로 약 700만 명의 환자가 있음.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 & Sullivan)에 따르면, 중국의 건선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30년에 100억 달러(약 14조3,71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한편, 전문가에 따르면 건선은 여전히 완치가 불가능한 만성 질환이나, 임상적으로 건선 치료가 정밀 표적화의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으며, 환자들의 증상과 피부 병변이 완전히 또는 거의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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