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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휴머노이드 로봇 다양화·상용화 가속
2025-01-03
□ 중국에서 이족보행·이륜·사륜 등 다양한 형태의 휴머노이드가 개발되는 가운데, 업계는 핵심부품 가격 하락과 자체 개발로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있음.
◦ 中 휴머노이드 로봇, 이족보행·이륜·사륜 등 다양한 형태로 개발
- 2024년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서 이족보행, 이륜, 사륜 등 다양한 형태의 로봇이 등장함. 광저우자동차는 제3세대 인간형 로봇 '고메이트(GoMate)'를 출시했으며, 갤럭시봇(GalaxyBot)은 이륜 양팔 로봇 '갈봇(Galbot)'을 개발해 약국 등 반폐쇄 공간에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함.
- 유니트리(unitree)는 9만9,000위안(약 1,985만 원)의 G1 이족보행 로봇을 선보였고, 엔진AI(EngineAI)는 8만8,000위안(약 1,764만 원)의 이족보행 로봇 PM01을 출시함. 업계는 아직 기술 방향성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며, 각 기업은 자사의 제품 정의에 따라 다른 기술 경로를 선택하고 있음.
◦ 中 휴머노이드 업계, 상용화 가속...핵심인재 확보에 노력
- 2025년에는 대량 생산과 실제 활용이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전망됨. 핵심 부품 가격이 낮아지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부품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자체 개발을 추진하고 있음.
-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재 부족 현상이 발생했으며, 해외 명문대 출신의 핵심 인재들이 주요 기업에 집중되어 있음. 현재 핵심 기술 인재의 연봉은 현금과 주식 옵션을 포함해 100만 위안(약 2억 원) 수준인 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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