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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석] 中 6개 부처, 중장기자금 시장유입 활성화 방안 발표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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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중앙금융위 등 6개 부처가 중장기 자금의 시장 유입을 촉진하고 자본시장 안정성 강화를 위한 실시방안을 발표함.
◦ 中 중앙금융위 등 6개 부처, ‘중장기 자금의 시장 유입’ 활성화 방안 발표
- 중앙금융위원회(中央金融委员会)가 6개 부처와 공동으로 '중장기 자금의 시장 유입 업무 실시방안'을 발표함. 당국은 해당 방안을 통해 중장기 자금의 시장 유입을 촉진하고 자본시장의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임.
- 해당 방안에 따르면 당국은 △상업보험자금의 A주 투자 비중을 높이고 국유보험회사의 3년 이상 장기 실적평가를 도입함. △전국사회보장기금의 주식형 자산 투자 비중을 높이고 기본양로보험기금의 위탁투자 규모를 확대함. △기업연금기금의 시장화 투자 운용 수준을 높이고 기업연금 개인투자 선택권을 확대함. △공모펀드 운용사의 주식형 펀드 규모와 비중을 높이고 사모증권투자펀드의 운용규칙을 정착시킴. △상장기업의 자사주 매입을 늘리고 연간 다회 분배 정책을 시행함.
◦ 中 전문가, 보험자금의 시장 유입 가속화 전망
- 지난해 9월 중앙정치국회의 이후 보험자금의 시장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보험자산관리사들은 주식투자를 늘리면서 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고 신경제와 신산업 부문의 투자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음.
- 대외경제무역대학(对外经济贸易大学) 왕궈쥔(王国军) 연구원은 이번 실시방안이 자본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함. 또한 보험자금 투자잔액이 30조 위안(약 5,919조 3,000억 원)에 달하며, 매년 4조 위안(약 789조 2,400억 원) 이상의 신규 보험자금이 시장에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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