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Home 뉴스 브리핑
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뉴스브리핑
체화 AI와 결합한 굿즈경제...동반자형 소형 로봇 시장 눈길
2025-04-21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CSF(중국전문가포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굿즈경제와 체화 AI의 결합으로 감성적 가치를 제공하는 소형 로봇 산업이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함.
◦ 굿즈경제와 체화 AI의 결합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
- '굿즈경제(Goods Economy)'에 체화 AI(Embodied AI)가 접목되면서 새로운 소비 시장이 형성되고 있음. 중국 링퉁로봇(灵童机器人)은 기존의 움직이지 않는 피규어를 60cm 크기, 35개 자유도를 가진 대화 가능한 소형 캐릭터 로봇으로 변화시키는 기술을 개발 중임.
- 링퉁로봇의 비즈니스 모델은 기본형 로봇과 함께 캐릭터 설정, 음색, 의상 등 추가가 가능한 외관 키트를 별도로 판매하는 방식임. 로봇은 하드웨어와 대형 모델의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습관을 기억하며 상호작용을 통해 독특한 개성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감성적 가치'가 이끄는 AI 반려 로봇 산업의 미래
- AI 반려 로봇은 단순한 기술 제품이 아닌 '감성적 가치'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음. 사용자의 감정 변화를 인식하고 상호작용하는 능력이 핵심 경쟁력이며 이 분야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9년 3000억 위안(약 58조 원)으로 성장할 전망임.
- 이러한 시장 잠재력에 주목하여 다양한 기업들이 AI 반려 로봇 시장에 진입하고 있음. 특히 감정 대형 모델 연구에서 메타(Meta), 구글(Google), 바이트댄스(Bytedance) 등이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어 향후 시장 경쟁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임.
이전글 | 中 시진핑, 동남아 3개국 순방...주변국 협력 강화 | 2025-04-21 |
---|---|---|
다음글 | 中 다스솔라, IPO 중단하고 지방정부 국유자산으로 편입 | 2025-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