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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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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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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분석] 中 5개 부처, 전국 소매업 혁신발전 시범도시 38곳 지정

2025-06-09

자료인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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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부가 소매업 혁신 발전 시범도시 38곳을 선정하여 정책지원을 강화함.

◦ 전국 첫 소매업 혁신 시범도시 선정 현황
- 상무부 등 5개 부처는 6월 5일 전국 소매업 혁신 발전 시범도시 38곳을 최종 선정하여 발표함. 각 지방정부의 신청서를 접수받아 전문가 평가와 공개 검토를 실시한 후, 「소매업 혁신 발전 사업 실시방안」의 기준에 맞춰 최종 선별함.
- 선정 도시는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广州) 등 대도시와 시안(西安), 우한(武汉), 정저우(郑州) 등 중부 거점도시, 그리고 스자좡(石家庄), 타이위안(太原), 바오터우(包头), 쑤저우(苏州), 창사(长沙), 충칭(重庆) 등 지방 중심도시로 구성됨.

◦ 시범도시 정책 지원방안과 추진 방향
- 시범도시는 맞춤형 점포 개선, 공급망 강화, 디지털 전환, 다양화 혁신, 정책 혁신 등 5개 핵심 영역 중 2-3개를 선택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 발전을 추진함. 기업의 자발적 혁신을 유도하고 시장 중심으로 기존 상업시설 현대화 사업을 진행함.
- 시범도시는 프로젝트 계획수립, 시설개조 허가, 토지용도 변경, 투자유치 등 분야에서 법적 절차를 간소화하여 편의를 제공함. 또한 현대 유통망 구축, 생활편의시설 확대, 도시재개발, 대규모 장비교체 등 다양한 정책을 연계하여 종합적 지원을 강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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