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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본토-홍콩 간 크로스보더 결제 시스템 개통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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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본토와 홍콩 간 실시간 송금서비스 ‘콰징즈푸퉁’이 개통되어 두 지역 간 경제통합이 가속화됨.
◦ 중국-홍콩 경제통합 가속화를 위한 금융정책 조치
- 중국 인민은행과 홍콩 금융관리국이 공동 추진한 크로스보더 결제 시스템 ‘콰징즈푸퉁(跨境支付通)’이 6월 22일 정식 출시됨. 이는 본토의 인터넷뱅킹 결제 시스템(IBPS)과 홍콩의 신속 결제 시스템(FPS)을 직접 연결해 양 지역 주민에게 실시간 송금 서비스를 제공함.
- 선전(深圳)을 중계센터로 한 콰징즈푸퉁은 광둥-홍콩-마카오 경제통합 발전을 가속화하고 홍콩 국제금융허브 지위 강화를 더욱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함. 인민은행은 이 서비스가 선전-홍콩 경제교류와 인적 왕래에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힘.
◦ 중국-홍콩 지역 주민 금융서비스 혜택 확대
- 콰징즈푸퉁은 중국에서 홍콩으로의 송금은 개인당 연간 5만 달러(약 6,900만 원), 홍콩에서 중국으로의 송금은 개인당 연간 20만 홍콩달러(약 3,500만 원) 한도를 설정해 양 지역 주민의 일상적 자금이체 수요를 충족함.
- 이러한 금융 서비스는 유학비 납부, 공과금 결제, 의료비 지불, 급여 및 수당 지급 등 생활밀착형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임. 공상은행(工商银行) 등 중국 본토 6개 금융기관과 중은홍콩(中银香港) 등 홍콩 6개 금융기관이 첫 참여기관으로 나섬.
- 중국 인민은행과 홍콩 금융관리국이 공동 추진한 크로스보더 결제 시스템 ‘콰징즈푸퉁(跨境支付通)’이 6월 22일 정식 출시됨. 이는 본토의 인터넷뱅킹 결제 시스템(IBPS)과 홍콩의 신속 결제 시스템(FPS)을 직접 연결해 양 지역 주민에게 실시간 송금 서비스를 제공함.
- 선전(深圳)을 중계센터로 한 콰징즈푸퉁은 광둥-홍콩-마카오 경제통합 발전을 가속화하고 홍콩 국제금융허브 지위 강화를 더욱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함. 인민은행은 이 서비스가 선전-홍콩 경제교류와 인적 왕래에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힘.
- 콰징즈푸퉁은 중국에서 홍콩으로의 송금은 개인당 연간 5만 달러(약 6,900만 원), 홍콩에서 중국으로의 송금은 개인당 연간 20만 홍콩달러(약 3,500만 원) 한도를 설정해 양 지역 주민의 일상적 자금이체 수요를 충족함.
- 이러한 금융 서비스는 유학비 납부, 공과금 결제, 의료비 지불, 급여 및 수당 지급 등 생활밀착형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임. 공상은행(工商银行) 등 중국 본토 6개 금융기관과 중은홍콩(中银香港) 등 홍콩 6개 금융기관이 첫 참여기관으로 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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