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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태양광 유리 가격 70% 급락...업계 대규모 감산 계획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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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태양광 유리업계가 70% 가격폭락과 공급과잉으로 30% 감산에 나섬.
◦ 중국 태양광 유리산업 시장 현황과 가격 하락 배경
- 중국 태양광 유리 가격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호경기였던 2020년 40위안/㎡(약 7,583원/㎡)에서 올 6월 10.5위안/㎡(약 1,991원/㎡)로 70% 이상 폭락함. 3~5월 물량 확보 경쟁으로 일시적 상승세를 보였으나 6월 이후 급락하며 생산원가 이하로 떨어짐.
- 공급과잉이 심화되면서 업계 재고 일수가 정상 수준인 14일보다 2배 이상 높은 31~32일을 기록하며 수급 불균형이 심각함. 다운스트림 업체인 모듈 업체 생산량 감소에 따른 수요 급감과 공급 조절 실패가 맞물려 시장 부담이 가중되고 있음.
◦ 업계 공동 감산 계획과 향후 전망
- 주요 태양광 유리 기업들이 7월부터 30% 규모의 공동 감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실제 감산 비율은 15~20% 수준으로 예상됨. 푸라이터(福莱特), 신이광넝(信义光能) 등 주요 업체들은 노후 용광로 정비와 생산량 조정을 통해 공급량 축소에 나서고 있음.
- 과잉 생산설비 정리가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으나 공급과잉 문제의 근본적 해결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한편, 현재 태양광 유리 생산설비 대부분이 2021~2022년 건설된 것으로 6~8년 정비 주기에 따라 2027년 대규모 설비 정비에 들어가 약 6개월간 생산 중단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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