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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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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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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I 반려로봇’ 상용화 단계 진입

2025-07-04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CSF(중국전문가포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중국 AI 반려로봇 시장이 상용화 단계로 진입하고 있으며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도 활발함.

◦ 중국 AI 반려로봇 시장의 급성장과 기술 발전
- 중국 인공지능(AI) 반려로봇 시장이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며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링퉁로봇(灵童机器人)은 8월 첫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징동(京东) 플랫폼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함. 이 제품은 60cm 높이의 데스크톱형 휴머노이드 로봇임.
- 멀티모달 인공지능 기술과 감정인식 기술의 발전으로 반려로봇의 상호작용 능력이 크게 향상되고 있음. 동작 캡처 기술을 통해 인간의 동작을 실시간 학습하고 모방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음성 톤과 대화 내용을 종합 분석하여 사용자의 감정 상태를 파악함.

◦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동향과 상용화 전략
- 반려로봇 스타트업들이 차별화된 전략으로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있음. 샤오펑로봇(小鹏机器人) 출신 인재들이 창업한 뤄보즈넝(珞博智能)은 기술력과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수천만 위안의 엔젤 라운드 투자를 유치함. 링퉁로봇은 AI 기술 전문기업 커다쉰페이(科大讯飞)와 투자사 처위안즈번(策源资本)의 전략적 투자로 기술력과 자본력을 확보함.
- 글로벌 시장 진출과 상용화 전략도 다각도로 추진되고 있음. 멍유즈넝(萌友智能)은 해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음. 그 외에도 각 기업은 투자금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 출시를 준비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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