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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영 투자사 중앙휘진, 올 상반기 ETF 투자 23% 증가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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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영 투자사인 중앙휘진의 올 상반기 ETF 보유 규모가 전년 대비 23% 증가함.
◦ 중국 중앙휘진의 ETF 투자 확대
- 중국 국영 투자회사인 중앙휘진(中央汇金)과 그 자회사는 올 상반기 ETF(상장지수펀드) 보유 규모를 전년보다 23% 증가한 1조 2,800억 위안(약 249조 원)으로 확대함. 상반기 동안 상하이·선전 300 ETF(沪深300ETF), 상하이 50 ETF(上证50ETF) 등 12개 상품을 매입함.
- 중앙휘진은 2023년 10월부터 ETF를 본격 매입하며 중앙은행으로부터 유동성을 공급받아 자본시장 안정화와 투자 심리 회복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현재 중앙휘진과 그 자회사는 중국 주식형 ETF 전체 규모의 30% 이상을 보유하고 있음.
◦ 기관투자자의 ETF 선호 확산
- 기업연금 100여 개가 ETF 투자에 참여해 총 보유 수량이 120억 주를 넘어섰음. 연금 상품의 ETF 보유량도 23억 주를 넘어섰으며, 공상은행(工商银行) 기업연금과 푸궈푸창(富国富强) 주식형 연금상품이 각각 10개와 19개 ETF의 주요 투자자 명단에 포함됨.
- ETF의 낮은 운용보수가 장기투자 시 거래비용을 크게 줄이고 다양한 상품이 포트폴리오 구성 수요에 부응함에 따라 중국 증시에서 장기자금 중심의 투자 패턴이 정착되고 있음. 이는 자본시장과 실물경제 간 선순환을 촉진하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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