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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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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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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재사용 로켓 첫 회수 시도... 민간 우주산업 본격화

2025-12-19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CSF(중국전문가포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부의 정책 지원과 민간 기업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국이 재사용 로켓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중국 재사용 로켓 개발의 배경과 주요 성과
- 중국은 2025년 15차 5개년(2026-2030) 계획에 우주 강국 건설을 포함하고, 국가항천국(国家航天局) 내 상업우주사(商业航天司)를 신설하는 등 민간 우주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섰음. 궈왕(国网), 쳰판(千帆) 등 대규모 위성망 구축이 추진되고 있으며,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는 5만여 개 위성 궤도를 신청한 상태임.
- 중국 민간 우주 기업 랜드스페이스(LandSpace, 蓝箭航天)는 주췌 3호(朱雀三号)를 통해 12월 3일 중국 최초로 1단 로켓 회수를 시도했음. 2단 로켓은 궤도 진입에 성공했으나, 1단 로켓은 지상 3km 지점에서 착륙 제동에 실패해 목표 지점에서 약 40m 떨어진 곳에 추락했음. 다만 초음속 재진입 등 핵심 단계는 검증해 기술 개선을 위한 실험 데이터를 확보함.

◦ 재사용 로켓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 과제
- 주췌 3호는 스테인리스강 동체와 액체산소메탄 엔진을 채택해 생산 주기를 단축하고 향후 개조 비용을 낮추도록 설계됐음. 20회 재사용을 목표로 하며, 5회 재사용 시 발사당 운영비용이 첫 비행 대비 약 45% 감소함. 랜드스페이스는 최종적으로 1kg당 발사 비용을 2만 위안(약 420만 원) 이하로 낮춘다는 계획임.
- 미국 스페이스X(SpaceX)의 팰컨 9호(Falcon 9)는 500여 차례 발사와 200여 차례 1단 회수에 성공했음. 업계에서는 향후 3년 내 중국의 재사용 로켓 발사 가격이 스페이스X 수준에 근접하고, 5년 내 kg당 발사 단가에서 팰컨 9호를 능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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