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

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뉴스브리핑

[중화권] 中 BYD, 유럽 약진에도 불구하고 내수 부진으로 실적 악화

2026-02-06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CSF(중국전문가포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중국 BYD가 유럽에서는 성장세를 보였으나 중국에서는 내수 부진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실적이 악화됨.

◦ BYD의 유럽 시장 약진과 글로벌 확장 전략
- 독일 연방자동차청(KBA) 발표에 따르면, 중국 BYD의 2026년 1월 독일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00% 이상 급증하며 테슬라(Tesla)를 2배 가량 상회함. BYD는 2025년 독일·영국 시장에서 테슬라를 제치고 1위에 오른 데 이어 격차를 확대하고 있음.
- BYD는 2026년 해외 출하량 목표를 전년 대비 24% 늘린 130만 대로 설정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음. 헝가리 세게드(Szeged)에 위치한 첫 유럽 승용차 공장은 2026년 1분기 시험 생산을 시작하고 2분기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임.

◦ 중국 국내 시장 둔화로 인한 BYD의 실적 악화
- 중국 전기차 시장은 정부 보조금 축소와 소비 심리 위축 등 요인으로 인해 수요가 둔화됨. BYD를 비롯해 샤오펑(XPeng) 등 주요 업체들의 1월 중국 내 차량 인도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급감했음.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는 다수 중국 자동차 업체의 2026년 1분기 판매량이 직전 분기 대비 30~4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음.
- BYD의 홍콩 주식은 부진한 실적 발표 이후 급락하며 지난해 5월 대비 시가총액이 600억 달러(약 88조 원) 감소함. 배터리 핵심 원료인 리튬 가격이 최근 3개월간 2배 이상 급등한 데다 구리·알루미늄 등 원자재 비용도 동반 상승하면서 제조 원가 압박이 심화됨.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