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

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뉴스브리핑

[중화권] 블룸버그, 스페이스X IPO 인수단 중국·홍콩 청약 받지 않기로

2026-06-08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CSF(중국전문가포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블룸버그는 스페이스X IPO 인수단이 안보 규제를 이유로 중국·홍콩 투자자의 청약 참여를 배제했다고 보도함.

◦ 스페이스X IPO와 중국·홍콩 투자자 배제
-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SpaceX)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750억 달러(약 116조 원) 모집을 추진 중이며, 성사 시 기업가치가 1조 7,500억 달러(약 2,710조 원)로 미국 상장기업 시총 상위 10위권에 진입하게 됨. 스페이스X 상장은 오는 12일 개시될 예정임.
- 홍콩과 중국 본토에서는 스페이스X 공식 웹사이트 및 IPO 관련 문서에 접속하면 '에러 1009'로 인해 이용이 불가함. 아시아 주요 시장 대부분에서는 정상 접속이 확인된 반면, 중국 본토와 홍콩은 접속이 차단된 상태임. 네트워크 보안업체에 따르면 해당 에러는 웹사이트 소유자가 특정 국가·지역의 IP 접속을 직접 차단한 경우에 주로 발생한다고 밝힘.

◦ 투자 제한의 배경과 미중 안보 갈등 함의
- 블룸버그(Bloomberg) 보도에 따르면, 이번 IPO 주관 은행은 인수단 참여 은행들에 중국 본토 및 홍콩 고객의 청약을 받지 않도록 지시함. 프라이빗뱅킹 고객도 대상에 포함되며, 미국 국제무기거래규정(ITAR)과 관련한 컴플라이언스 우려가 주된 이유임.
- 스페이스X와 IPO 인수단 소속 5개 월가 투자은행은 해당 이슈와 관련된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음. 한편, 올해 2월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2명은 중국 투자자들이 비공개 방식으로 스페이스X 지분을 취득했다는 의혹을 근거로 국방부에 즉각 조사를 촉구한 바 있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