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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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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廣東)성, 올해 대외무역 종합 서비스 기업에 전폭적인 지원 계획

2014-06-10

최근, 광둥(廣東)성은 적극적인 수입 확대에서부터 시작해 수입 서비스 플랫폼 건설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 7월 말까지 10개의 중점 육성 수입상품 거래센터를 선정할 것이며, 중국 해관(海關)은 선정된 곳에 대해 수입 보세 창고 등 보세 관리 장소 설치를 우선적으로 허가해 대대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광둥성이 올해 내건 대외무역 성장률은 2.4%로 올 초 광둥성 정부가 업무 보고에서 설정한 1% 성장률 목표에서 크게 상향 조정되었다. 광둥성은 구체적인 방안을 통해 막대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수출 시장에서의 대외무역 기업 경쟁력 강화, 대외무역 종합 서비스 기업 발전 촉진, 기업의 신용 보험 가입 및 수입 증대 등을 지원할 것이다. 이 밖에도 광둥성의 ‘해외 진출 기업’들이 중요 프로젝트 참여와 사업 수주에 성공하도록 중점적으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둥성은 대외무역 종합 서비스 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관련 기업이 대출을 받을 때는 낮은 금리를 제공할 것이며 일정 규모 이상의 시(市)에서 1~2곳의 대외무역 종합 서비스 기업을 육성하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할 것이다. 그중 주장삼각주(珠江三角洲) 지역의 연 수출액 10억 달러 이상인 대외무역 종합 서비스 기업에 대해서는 500만 위안의 보조금을 제공하며 광둥성 동서북(東西北)지역(양장(陽江)•마오밍(茂名)•허위안(河源) 등 광저우의 동쪽•서쪽과 북쪽에 위치한 12개 낙후 지역)에서 선정된 대외무역 종합 서비스 기업에 대해서는 수출액과 상관없이 모두 500만 위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2014. 06. 06 / 中国金融信息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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