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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江蘇)성 헤이무단(黑牡丹) 과학기술 단지, 45억 위안 들여 ‘4.0시대’ 산업단지로 변모
2014-06-24
톈닝(天寧) 경제 개발구(區)에 위치한 헤이무단(黑牡丹) 과학기술 단지는 중국 창저우(常州)시 업그레이드 ‘510’ 액션 플랜의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헤이무단 과학기술 단지를 건설하는 데는 총 45억 위안이 투입되었고 단지 규모는 960묘(畝: 중국식 토지단위, 1묘=666.7m²), 건설 면적은 100만m2 에 달한다. 헤이무단 과학기술 단지는 현재 창저우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현대화된 도시 경제 종합체(綜合體)이다.
헤이무단 과학기술 단지는 새로운 개념의 기술단지로, 창저우 산업단지 ‘4.0’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헤이무단 과학기술 단지는 본부 오피스 R&D 지역, 산업 인큐베이터 지역, 산업 액셀러레이터 지역, 주거 지역, 비즈니스 부대시설 지역 등 크게 5개 지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단지에 입주한 기업에 다양한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해 산업과 도시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것이 목표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에 입주한 기업은 앞으로 산업 지원 기금, 인재 육성 계획 등 정부의 다양한 우대 정책과 자금 지원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헤이무단 과학기술 단지는 신소재, 차세대 에너지, 에너지 절감, 친환경 등 분야와 관련된 산업을 전략적 신흥 산업 클러스터로 지정하고 대대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5년간 300개의 기업을 유치하여 기업의 총생산 규모가 100억 위안을 돌파하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출처: 2014. 06. 04 / 中商情报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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