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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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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山東)성 국유기업 소유권, 향후 다원화될 것

2014-07-23

얼마 전 산둥(山東)성은 「성 산하 국유기업 개혁 심화와 국유자산 관리 체제 개선에 관한 의견」(이하, ‘26조 의견’)을 발표했다. 향후 산둥성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투자자의 역할을 통해 국유기업 소유권의 다원화를 이끌 계획이다.

 

26조 의견의 핵심 사항은 국유자산 관리 체제의 개선이며 이 밖에도 스톡옵션, 시장화 재편성, 국유자본의 규모 조절, 자산 구조 재편성 등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26조 의견은 향후 미시적 측면과 거시적 측면에서 국유자산과 국유 기업의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명시했다. 먼저 미시적 측면에서는 현대 기업의 제도 구축을 핵심으로 성 산하 국유 기업의 개혁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거시적 측면에서는 자본 관리를 중심으로 하는 국유자산 감독 모델을 도입하여 국유자산 관리 체제를 개선할 예정이다.

 

리스트 관리는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심사 비준 리스트이다. 국무원 국유자산 감독관리위원회가 대주주로서 심사비준을 진행한다. 둘째, 보고서 리스트이다. 국무원 국유자산 감독관리위원회는 대주주로서 알 권리를 가진다. 셋째, 서비스 리스트이다. 역시 국무원 국유자산 감독관리 위원회가 대주주로서 기업에 관련 서비스 방침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기관(관리 감독 역할 담당)-국유자본 투자 운영회사(자금 운용, 산업 통합, 창업 투자 임무 진행)-국유 투자기업(이윤 창출 담당)’의 관리 틀을 구축할 계획이다.
 

성 산하 국유기업의 소유권 다원화는 첫째, 구조조정 후 상장, 둘째, 투자자의 개혁 참여 모델 도입, 셋째, 직원들에 스톡옵션 부여 등 세 가지 루트를 통해 진행될 것이다.

 

출처: 2014.0.21/中国新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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