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칭다오(靑島)시에서는 부동산 등기 연합회의제도가 수립되었다. 이는 부동산 등기의 통합이 정식으로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토지자원부는 「국무원기구 개혁과 직무 전환 방안」과 「중앙기구편제위원회의 부동산등기 직책 통합에 관한 통지」를 통해 부동산 등기통합 기관을 설립하여 향후 토지, 주택, 임지, 초원, 해역 등의 부동산 등기 업무를 통합한 뒤 국가토지자원부에서 관리 감독할 것을 요구했다. 
 

국가토지자원부는 올해부터 3년간 통일화된 부동산 등기제도를 구축할 것이며, 4년간 통합된 부동산등기 정보관리 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거래 및 등기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 검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부동산 등기 통합과 관련한 업무에는 칭다오시 부동산 등기 통합 수립과 시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조율, 부동산 등기 통합제도 수립에 관한 정책적 건의 제안 및 연구, 부동산 등기 통합 제도 시스템∙기술범위∙정보플랫폼 구축 과정에서의 문제 조율, 부동산등기 실시 세칙 연구 등이 포함된다. 

출처: 2014.07.23/贵阳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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