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용접과 표면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형 알루미늄 제작기술 개발」 프로젝트가 중앙정부로부터 1억 4,000만 위안의 자금 지원을 받게 됐다. 이 기술을 통해 반도체 설비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까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중커이(中科儀), 시아순(SIASUN) 등 회사도 정부로부터 1,000억 이상의 자금 지원을 받게 됐다. 

선양시는 향후 로봇, IC설비 산업을 육성하여 로봇을 핵심으로 하는 고부가가치 설비 제조업 기지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선양시는 시아순 등 선진 기업의 연구개발을 장려하고 로봇 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육성에 힘쓸 것이다.

IC설비 산업은 선양시가 중국 내에서 가장 막강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산업이다. 선양시는 이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국가급 중대 사업 아웃소싱을 받고, 벤처투자나 스톡옵션 등 정책을 통해 기업의 발전을 장려할 계획이다. 

출처: 2014.10.05/辽宁新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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