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에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대학생의 구직난이 함께 나타나고 있다. 이에 한 관련 인사는 “인력 부족은 이미 시안 중소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었다. 시급히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의 경우 이익이 적어 직원 권익 보장 등 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많은데, 이는 인재들이 중소기업을 꺼리는 주요 원인이다. 
 

노동 규범과 인권 보장만이 중소기업이 존속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비록 어려움이 따를지라도 이 과정을 거쳐야만 발전할 수 있다. 

 
관련 인사는 “중소기업은 구인 과정에서 비용과 노력을 들여 구직자에게 완전한 기업의 면모를 보여야 적합한 인재를 찾을 수 있다.”라며, “기업은 경력이 없는 졸업생에게도 기회를 주고 이들을 육성해 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2014. 09. 30 / 西部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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