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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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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廣州) 평균 월급 6,830위안, 올해 졸업생 취업난 가중

2014-10-13

최근 중국남방인력시장(中國南方人材市場)이 발표한 2014년 3분기 인력 수급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 둔화에 졸업생 구직시기까지 지나면서 3분기 취업난이 가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급상황을 보면, 올 상반기 채용 규모와 지원자 수가 동기대비 모두 감소했다. 고용률이 하락한 원인으로는 2013년에 기업들이 이미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 데다, 경제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임금 상승 압박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2차 산업의 인력 수요는 전체 산업의 절반가량을 차지하지만, 70%의 기업들이 모두 1년 이상의 경력직을 선호하고 있어 졸업생들의 취업난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산업별 인력 수요상황으로 봤을 때, 비즈니스 경영분야의 인력수요가 가장 크고 전자통신 분야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는 반면, 부동산과 금융업계의 인력수요는 다소 줄어들었다.

 

한편, 광둥(廣東)지역 월급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광저우(廣州) 지역의 평균 월급은 6,830위안으로 선전(深川) 다음으로 높았다.

 

출처: 2014.10.10/广州新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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