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상하이(上海) 국제 기업가 컨설팅에서 양슝(楊雄) 상하이 시장은 “중국 상하이 자유무역지구 건설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의 의미는 매우 크다. 상하이 자유무역지대 시범지구의 건설은 국가 차원의 핵심 전략이며, 새로운 질서 속에서의 중요한 조치이다. 또한 이는 상하이에 국제 경제, 금융, 무역, 운송 센터를 구축할 좋은 기회로, 대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그는 “상하이 자유무역지대의 구축은 개혁개방 심화를 위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상하이는 앞으로도 모방과 공유가 가능한 제도적 성과를 통해 중국의 새로운 개혁개방의 선구자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상하이가 만들고자 하는 자유무역지대는 국제 규범에 부합하는 모델이다. 상하이는 국제사회의 성공 모델을 본받아 국제화, 시장화, 법치화를 실현하는 한편, 공평하고 통일되며 효율 높은 산업 환경을 구축할 것이다.  

출처: 2014. 11. 03 /上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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