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베이징 발전개혁위원회, 경제정보화위원회, 환경보호국 등 부처가 APEC 회의 기간 동안 베이징의 대기(大氣) 질 유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놓았다. 

 
먼저 베이징은 깨끗한 대기를 위한 행동 계획 84개 임무를 시행해 석탄 사용 감소, 차량 통제를 통한 석유 사용 감소, 오염물 배출 저감, 먼지 감소 등 주요 사항을 사전에 완수하고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국민들의 협조를 통해 대기 개선을 이룰 것이다. 베이징은 회의 기간 동안 자가용 2부제, 기관 및 시 소속 공공기업의 관용차 70% 사용 중지, 토지 및 화물 운송 차량과 베이징 진입 차량에 대한 관리 등 교통 관리 부분에서 임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출처: 2014. 10. 31 / 中国新闻网

※ 원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해당 언론사의 메인페이지 링크를 제공하오니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원문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