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成都) 하이테크단지 ‘3차 창업’을 통한 금융업 발전 정책」은 ‘1,000억 규모의 금융 센터’를 구축하여 서부 지역의 금융허브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정책에 따르면, 당국은 투자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규 등록자본, 혹은 모집 자금이 5억 위안일 경우 500만 위안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5억 위안 이상에서 1억 위안이 증가할 때마다 50만 위안의 추가 보조금을 지급하며, 최대 2,000만 위안까지 지급한다. 

 
또한, 대출 임대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규 등록자본이 1억 위안일 경우 500만 위안의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등록자본이 1억 위안 이상에서 1억 위안이 증가할 때마다 100만 위안의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하며, 최대 지급금은 2,000만 위안이다. 

 
이 밖에도 사이버 금융 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규 등록자본이 5,000만 위안일 경우 100만 위안의 보조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등록자본이 5,000만 위안 이상에서 5,000만 위안이 증가할 때마다 50만 위안의 보조금을 추가 지급하며, 최대 지급금은 1,500만 위안이다. 

출처: 2014.11.06 / 四川新闻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