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안후이(安徽)성 지방정부의 법제 책임자는 “10년 동안 우리 성의 행정 체제 개혁은 지속적으로 심화되었으며,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밝혔다. 안후이성은 ‘법에 근거한 행정 실시 요강’ 시행 10주년을 맞아 행정업무의 새로운 성과와 경험을 종합하고, 행정 시스템 개혁의 심화, 정부 기능의 전환, 행정 심의 및 비준의 간소화와 규범화를 통해 법제 사회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민을 위한 법제’를 시행함으로써 주민을 위해 법을 만들고, 이를 통해 제도 건설의 수준을 제고하며, 입법에서의 공개 논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민을 위한 관리 감독을 통해 행정 업무를 규범화하고, 법에 근거해 기관, 단체, 조직, 공무원 개인의 문서 합법성 조사 신청을 수리하고 처리할 것이다. 주민에 이로운 방향으로 공개적인 논의를 진행하여 조화로운 행정조직을 구축하고, 시와 현 정부의 입법 자문 제도를 이끌 계획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조치를 내놓고, 시범지역을 정해 정책을 구현하면서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출처: 2014.11.06 / 安徽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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