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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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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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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옌타이(煙臺)시, 한국기업 발전 장려

2015-03-25

□ 옌타이(煙臺)시, 한국기업 발전 장려

 

○ 옌타이시, 한국기업 경영환경 개선

- 옌타이시는 옌타이 주재 한국기업의 발전을 위해 서비스수준 제고 등 영업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음. 

- ‘영업환경 개선을 통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발전 가능성 확대’를 주제로 한 행사를 개최하고, 기업이 처한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함. 

 

○ 심사비준 간소화 및 권한 이양

- 외상투자기업목록 중 ‘장려(鼓勵)’류, ‘허가(允許)’류 분야에 진출한 외국기업 중, 투자규모 1억 달러 이하 사업과 대외무역 경영자에 대해 비안(備案) 등록업무의 권한을 현(縣)급 상무부처로 이양함.

 

○ 외사 관련 부처간의 협조 강화

- 세무, 통관, 신용대출, 은행 등 관련 부처 및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한국기업 유치를 도모함. 

 

○ 옌타이시의 한국기업 진출 현황

- 2014년 말, 한국의 대옌타이 투자사업은 누적 3,550건이며, 투자규모는 40억여 달러에 이름.

- 투자 분야는 의류패션, 경공업, 전자, 기계, 식품, 건자재, 해운, 상품무역, 금융 등이며, 투자액 천만달러 이상인 사업이 200건 이상임. 

- 향후 옌타이시는 바이오기술, 첨단장비제조, 신에너지,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 해양첨단기술 등 신흥산업과 물류, 컨벤션, 금융•보험 등 서비스업 분야에서 한국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 

 

□ 허저(荷澤)시, 외자투자 장려조치 발표

 

○ 외자투자구조 개선

- 동부지역의 이전 산업 중 환경보호 기준에 부합하는 노동집약형 산업을 유치하고, 글로벌기업의 지역본부, R&D센터, 경영센터, 재무센터 유치에 노력함. 

- 영유아교육 및 양로, 건축설계, 회계/감사, 상품무역•물류, 전자상거래 등 서비스업 분야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킴.

- 민영기업이 신규사업, 지분인수합병, 구조재편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외자를 유치하도록 장려함. 

 

○ 대내외 기업 유치 업무 강화

- 춘계와 추계에 각각 투자상담회를 개최하고, 홍콩춘명회(春茗會), 홍콩산둥주간, 대만산둥주간 등 행사를 개최하여 홍콩, 대만과의 협력을 강화함.

- 일본, 한국과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미국, 호주와 높은 수준의 협력을 추진할 예정임. 

 

○ 투자사업 시행 상의 문제 신속 해결

- 각종 투자유치 행사를 통해 체결한 외국인투자계약을 이행하거나 사업 시행의 걸림돌을 즉시 해결하고, 현재 협상 중인 사업을 신속히 체결하며, 심사비준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함. 

- 자본금 증자를 원하는 외자기업을 조사하여 기존 진출기업의 증자 업무를 지원함. 

 

○ 투자환경 개선

- 외국인투자 진입 규정 완화, 외자투자 관련 심사비준제도 개혁 등 각종 정책적 조치를 통해 외국기업의 진입장벽을 낮춤. 

- ‘외국기업 발전 촉진의 해’행사를 개최하고, 외국기업의 소송중재체제를 구축함. 

- 외상투자기업협회와 외국기업서비스센터 등 지원기관을 최대한 활용하여 안정적이고 투명하며 공정한 투자환경을 조성함. 

- 해외주식상장 여건을 개선하여 외국인투자기업의 국내외 자본시장에서 기업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을 지원함. 

 

출처: 2015.3.19/산둥성상무청(山東省商務廳), 치루망(齊魯網)/편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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