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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현황

Capital : Beijing
- 국가명中華人民共和國 (People's Republic of China : PRC)
- 건국일1949년 10월 1일
- 수도北京
- 국토면적약 960만㎢(한반도 면적의 44배, 세계 3위)
- 남북 : 남사군도(23°N)……흑룡강(53°32´N), 5,500㎞
- 동서 : 파미르고원(73˚E)……우수리강(135°E), 5,200㎞
- 국경선총길이 22,800㎞
- - 한국, 러시아, 몽골, 중앙아 3국,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 네팔, 부탄,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등 14개 국가와 육지 접경
- 인구약 14억 5만명(2020 기준, 대만·홍콩·마카오 제외)
- 민족漢族과 55개 소수민족(약 1억 1,700만 명, 총 인구의 약 10.72%)
- 언어한어(漢語)(이외 다수의 방언 및 소수민족 언어 존재)
- 유엔가입1971.10월(안보리 상임이사국)
국가 상징
- 국기 : 오성홍기(五星紅旗)
- 유래 :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직전 1949.9.30 인민정치협상회의 제1차 전체회의에서 채택
- 의미 : 革命(적색)의 기치 하에 중국공산당(큰별)을 중심으로, 노동자·농민·小부르주아·민족부르주아 계급(4개의 작은별) 등 모든 중화인민이 단결하자는 의미
- 국가휘장
- 가운데 휘장을 둘러싼 쌀과 보리는 농민, 아래의 톱니바퀴는 공장 노동자, 별 아래의 건축물은 천안문을 의미
- 국가 : 의용군행진곡(義勇軍進行曲)
1930년대 중화민족의 단결과 항일정신을 고무시키고자 만들어진 영화 <風云兒女> 주제곡으로 사용된 <義勇軍進行曲>으로, 1949.09.27 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로 결정, 1982.12.04 전인대를 통해 중화인민공화국 정식국가로 결정
정치 체제
- 정체 : 노농연맹에 기초한 인민민주 사회주의국가(82년 개정헌법 제1조)
- 주요기구
- 국가주석 : 习近平
- 실질적 최고 권력기관 : 공산당
- 입법기관 :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장 栗战书), 지방각급 인민대표대회
- 행정기관 : 국무원(총리 李克强), 지방각급 인민정부
- 정책자문기관 : 인민정치협상회의(주석 汪洋)
- 군사지도기관 : 중앙군사위원회(주석 习近平)
- 사법기관 : 최고인민법원, 지방각급 인민법원 등
- 검찰기구 : 최고인민검찰원, 지방각급 인민검찰원 등
- 기타 정당 및 사회단체 : 민주제당파, 사회단체
역대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및 중앙정치국 위원
직 위 | 13차 (1987-1992) |
14차 (1992-1997) |
15차 (1997-2002) |
16차 (2002-2007) |
17차 (2007-2012) |
18차 (2012-2017) |
19차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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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위원회 | 자오쯔양 (赵紫阳) |
장쩌민 (江泽民) |
장쩌민 (江泽民) |
후진타오 (胡锦涛) |
후진타오 (胡锦涛) |
시진핑 (习近平) |
시진핑 (习近平) |
리펑 (李鹏) |
리펑 (李鹏) |
리펑 (李鹏) |
우방궈 (吴邦国) |
우방궈 (吴邦国) |
리커창 (李克强) |
리커창 (李克强) |
|
차오스 (乔石) |
차오스 (乔石) |
주룽지 (朱容基) |
원자바오 (温家宝) |
원자바오 (温家宝) |
장더장 (张德江) |
리잔수 (栗戰術) |
|
후치리 (胡启立) |
리루이환 (李瑞环) |
리루이환 (李瑞环) |
자칭린 (贾庆林) |
자칭린 (贾庆林) |
위정성 (俞正声) |
왕양 (汪洋) |
|
야오이린 (姚依林) |
주룽지 (朱容基) |
후진타오 (胡锦涛) |
쩡칭훙 (曾庆红) |
리창춘 (李长春) |
류윈산 (刘雲山) |
왕후닝 (王沪宁) |
|
류화칭 (刘华清) |
웨이젠싱 (尉健行) |
황쥐 (黄菊) |
시진핑 (习近平) |
왕치산 (王岐山) |
자오러지 (赵乐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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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胡锦涛) |
리란칭 (李岚清) |
우관정 (吴官正) |
리커창 (李克强) |
장가오리 (张高丽) |
한정 (韩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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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춘 (李长春) |
허궈창 (贺国强) |
||||||
뤄간 (罗干) |
저우융캉 (周永康) |
||||||
중앙정치국 | 완리 (萬里) |
딩관건 (丁关根) |
딩관건 (丁关根) |
왕러췐 (王乐泉) |
시진핑 (习近平) |
시진핑 (习近平) |
시진핑 (习近平) |
톈지윈 (田纪云) |
톈지윈 (田纪云) |
톈지윈 (田纪云) |
왕자오궈 (王兆国) |
왕강 (王刚) |
마카이 (馬凱) |
딩쉐샹 (丁薛祥) |
|
차오스 (乔石) |
주룽지 (朱容基) |
주룽지 (朱容基) |
후이량위 (回良玉) |
왕러췐 (王乐泉) |
왕치산 (王岐山) |
왕천 (王晨) |
|
장쩌민 (江泽民) |
차오스 (乔石) |
장쩌민 (江泽民) |
류치 (刘淇) |
왕자오궈 (王兆国) |
왕후닝 (王瀘寧) |
왕후닝 (王瀘寧) |
|
리펑 (李鹏) |
류화칭 (刘华清) |
리펑 (李鹏) |
류윈산 (刘雲山) |
왕치산 (王岐山) |
류윈산 (刘雲山) |
류허 (刘鹤) |
|
리톄잉 (李铁映) |
장쩌민 (江泽民) |
리창춘 (李长春) |
리창춘 (李长春) |
후이량위 (回良玉) |
류옌둥 (刘延东) |
쉬치량 (許其亮) |
|
리루이환 (李瑞环) |
리펑 (李鹏) |
리란칭 (李岚清) |
우이 (吴仪) |
류치 (刘淇) |
류치바오 (劉奇葆) |
쑨춘란 (孫春蘭) |
|
리시밍 (李锡铭) |
리란칭 (李岚清) |
리톄잉 (李铁映) |
우방궈 (吴邦国) |
류윈산 (刘雲山) |
쉬치량 (許其亮) |
리시 (李希) |
|
양루상 (杨汝伤) |
리톄잉 (李铁映) |
리루이환 (李瑞环) |
우관정 (吴官正) |
류옌둥 (刘延东) |
쑨춘란 (孫春蘭) |
리창 |
|
양상쿤 (杨尚昆) |
리루이환 (李瑞环) |
우방궈 (吴邦国) |
장리창 (张立昌) |
리창춘 (李长春) |
쑨정차이 (孫政才) |
리커창 (李克强) |
|
우쉐첸 (吴学谦) |
양바이빙 (杨白冰) |
우관정 (吴官正) |
장더홍 (张德江) |
리커창 (李克强) |
리커창 (李克强) |
리훙중 (李鸿忠) |
|
쑹핑 (宋平) |
우방궈 (吴邦国) |
츠하오톈 (迟浩田) |
천량위 (陈良宇) |
리웬차오 (李源潮) |
리젠궈 (李建國) |
양제츠 (杨洁篪) |
|
자오쯔양 (赵紫阳) |
쩌우자화 (邹家华) |
장완녠 (张萬年) |
뤄간 (罗干) |
우방궈 (吴邦国) |
리웬차오 (李源潮) |
양샤오두 (杨晓渡) |
|
후치리 (胡启立) |
천시퉁 (陈希同) |
뤄간 (罗干) |
저우융캉 (周永康) |
왕양 (汪洋) |
왕양 (汪洋) |
왕양 (汪洋) |
|
후야오방 (胡耀邦) |
후진타오 (胡锦涛) |
후진타오 (胡锦涛) |
후진타오 (胡锦涛) |
장가오리 (张高丽) |
장춘셴 (張春賢) |
장유샤 (张又侠) |
|
야오이린 (姚依林) |
장춘윈 (姜春云) |
장춘윈 (姜春云) |
위정성 (俞正声) |
장더장 (张德江) |
장가오리 (张高丽) |
천시 (陈希) |
|
친지웨이 (秦基伟) |
첸치천 (钱其琛) |
자칭린 (贾庆林) |
허궈창 (贺国强) |
저우융캉 (周永康) |
장더장 (张德江) |
천취안궈 (陈全国) |
|
웨이젠싱 (尉健行) |
첸치천 (钱其琛) |
자칭린 (贾庆林) |
후진타오 (胡锦涛) |
판창룽 (范長龍) |
천민얼 (陈敏尔) |
||
셰페이 (谢非) |
황쥐 (黄菊) |
궈보슝 (郭伯雄) |
위정성 (俞正声) |
멍젠주 (孟建柱) |
자오러지 (赵乐际) |
||
탄사오원 (谭绍文) |
웨이젠싱 (尉健行) |
황쥐 (黄菊) |
허궈창 (贺国强) |
자오러지 (趙樂際) |
후춘화 (胡春华) |
||
원자바오 (温家宝) |
차오강촨 (曹刚川) |
자칭린 (贾庆林) |
후춘화 (胡春華) |
리잔수 (栗战书) |
|||
셰페이 (谢非) |
쩡칭훙 (曾庆红) |
쉬차이허우 (徐才厚) |
위정성 (俞正声) |
궈성쿤 (郭声琨) |
|||
쩡페이옌 (曾培炎) |
궈보슝 (郭伯雄) |
리잔수 (栗戰術) |
황쿤밍 (黄坤明) |
||||
원자바오 (温家宝) |
원자바오 (温家宝) |
궈진룽 (郭金龍) |
한정 (韩正) |
||||
보시라이 (薄熙来) |
한정 (韓正) |
차이치 (蔡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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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위원 | 딩관건 (丁关根) |
원자바오 (温家宝) |
쩡칭훙 (曾庆红) |
왕강 (王刚) |
|||
왕한빈 (王汉斌) |
우이 (吴仪) |
역대 당 중앙군사위원회
직 위 | 제13차 당대회 |
제14차 당대회 |
제15차 당대회 |
제16차 당대회 |
제17차 당대회 |
제18차 당대회 |
제19차 당대회 |
---|---|---|---|---|---|---|---|
주석 | 장쩌민 (江澤民) |
장쩌민 (江澤民) |
장쩌민 (江澤民) |
장쩌민 (江澤民) |
후진타오 (胡錦濤) |
시진핑 (習近平) |
시진핑 (習近平) |
제1부주석 | 양상쿤 (楊尙昆) |
류화칭 (劉華淸) |
- | - | - | - | - |
부주석 | 류화칭 (劉華淸) |
장 전 (張 震) |
장만녠 (張萬年) |
후진타오 (胡錦濤) |
시진핑(習近平) (제17기 5중전회시 임명) |
판창룽 (範長龍) |
쉬치량 (许其亮) |
츠하오톈 (遲浩田) |
궈보슝 (郭伯雄) |
궈보슝 (郭伯雄) |
쉬치량 (許其亮) |
장유샤 (张又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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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강촨 (曹剛川) |
쉬차이허우 (徐才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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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 친지웨이 (秦基偉) |
츠하오톈 (遲浩田) |
푸취안유 (傅全有) |
쉬차이허우 (徐才厚) |
량광례 (梁光烈) |
창완취안 (常万全) |
웨이펑허 (魏凤和) |
츠하오톈 (遲浩田) |
장만녠 (張萬年) |
위융보 (于永波) |
량광례 (梁光烈) |
천빙더 (陳炳德) |
팡펑후이 (房峰輝) |
리쭤청 (李作成) |
|
양바이빙 (楊白氷) |
위융보 (于永波) |
왕 커 (王 克) |
랴오시룽 (廖錫龍) |
랴오시룽 (廖錫龍) |
장양 (張陽) |
먀오화 (苗华) |
|
자오난치 (趙南起) |
푸취안유 (傅全有) |
왕루이린 (王瑞林) |
리지나이 (李繼耐) |
창완취안 (常万全) |
자오커스 (趙克石) |
장성민 (张升民) |
|
징즈위안 (靖志遠) |
장유샤 (張又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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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리 (吳勝利) |
우성리 (吳勝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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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치량 (許其亮) |
마샤오톈 (馬曉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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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펑허 (魏鳳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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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장 | 양바이빙 (楊白氷) |
역대 국무원 지도부
직위 | 제8기 전인대 |
제9기 전인대 |
제10기 전인대 |
제11기 전인대 |
제12기 전인대 |
제13기 전인대 |
---|---|---|---|---|---|---|
총 리 | 리펑 (李 鵬) |
주룽지 (朱鎔基) |
원자바오 (溫家寶) |
원자바오 (溫家寶) |
리커창 (李克强) |
리커창 (李克强) |
부총리 | 주룽지 (朱鎔基) |
리란칭 (李嵐淸) |
황 쥐 (黃 菊) |
리커창 (李克强) |
장가오리 (張高麗) |
한정 (韓正) |
쩌우자화 (鄒家華) |
첸치천 (錢其琛) |
우 이 (吳 儀) (女) |
후이량위 (回良玉) |
류옌둥 (劉延東) |
쑨춘란 (孫春蘭) |
|
첸치천 (錢其琛) |
우방궈 (吳邦國) |
쩡페이옌 (曾培炎) |
장더장 (張德江) |
왕양 (汪洋) |
후춘화 (胡春華) |
|
리란칭 (李嵐淸) |
원자바오 (溫家寶) |
후이량위 (回良玉) (回族) |
왕치산 (王岐山) |
마카이 (馬凱) |
류허 (劉鶴) |
|
우방궈 (吳邦國) |
||||||
장춘윈 (姜春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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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위원 | 리톄잉 (李鐵映) |
츠하오톈 (遲浩田) |
저우융캉 (周永康) |
류옌둥 (劉延東) |
양징 (楊晶) |
웨이펑허 (魏鳳和) |
천쥔성 (陳俊生) |
뤄 간 (羅 幹) |
차오강촨 (曹剛川) |
량광례 (梁光烈) |
창완취안 (常萬全) |
왕융 (王勇) |
|
리구이셴 (李貴鮮) |
우 이 (吳 儀) |
탕자쉬안 (唐家璇) |
마카이 (馬凱) |
양제츠 (楊潔篪) |
왕이 (王毅) |
|
쑹 젠 (宋 健) |
쓰마이․ 아이마이티 (司馬義․ 艾買提) |
화젠민 (華建敏) |
멍젠주 (孟建柱) |
궈성쿤 (郭聲琨) |
샤오제 (肖捷) |
|
츠하오톈 (遲浩田) |
왕중위 (王忠禹) |
천즈리 (陳至立) (女) |
다이빙궈 (戴秉國) |
왕융 (王勇) |
자오커즈 (趙克志) |
|
펑페이윈 (彭珮云) |
||||||
쓰마이․ 아이마이티 (司馬義․ 艾買提) |
||||||
비서장 | 뤄 간 (羅 幹) |
왕중위 (王忠禹) |
화젠민 (華建敏) |
마카이 (馬凱) |
양징 (楊晶) |
샤오제 (肖捷) |
행정구역
- 성급(33개) : 22개 성, 4개 직할시, 5개 자치구, 2개 특별행정구 ※ 중국은 대만을 23번째 성으로 간주
- 성(22개) :
- 화북구(河北省, 山西省)
- 서북구(陝西省, 甘肅省, 靑海省)
- 동북구(遼寧省, 吉林省, 黑龍江省)
- 화동구(江蘇省, 浙江省, 安徽省, 江西省, 福建省, 山東省)
- 중남구(河南省, 湖北省, 湖南省, 廣東省, 海南省)
- 서남구(四川省, 雲南省, 貴州省)
- 직할시(4개) : 베이징, 톈진, 상하이, 충칭
- 자치구(5개) : 네이멍구, 신장웨이우얼, 시짱, 광시장족, 닝샤후이족 자치구
- 특별행정구(2개) : 홍콩, 마카오
- 기 타 :
- 州級(총 332개) : 7地區, 30自治州, 5盟(내몽고), 293市
- 縣級(총 2,851개) : 970市轄區, 375縣級市, 1,335縣, 117自治縣, 49旗, 3自治旗, 1特區, 1林區
- 鄕, 鎭(총 39,945개) : 향과 진은 각각 농촌과 도시의 기초단위로 향은 우리의 면에 해당, 진은 읍 또는 시의 구에 해당
- 출처: 외교부, 「2020 중국개황」
중국의 경제발전
- (경제규모 세계 2위) 중국은 2010년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부상
- (교역규모 세계 1위) 중국의 2019년 교역량은 4조 5,800억 불로 세계 제1위 (2위는 미국)
- (외환보유고 세계 1위) 2019년 말 기준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3조 1,079억 불에 달하며, 중국은 2006년 이후 줄곧 전세계 외환보유고 1위 유지
- (외국인 투자유치 세계 2위) 2019년 기준 중국의 외자유치 규모는 1,171억 불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중국의 장기 경제정책
- 2020년까지 전면적인 소강사회 건설을 목표로 하여 산업구조 고도화, 친환경 사회 건설, 내수확대 등 추진
- 핵심기술 육성, 첨단 산업 및 서비스 산업 발전 추진
- ※ 7대 전략적 신흥산업 육성: △에너지절약·환경보호 △차세대IT △바이오 △첨단 장비제조 △신에너지 △신소재 △신연료 자동차 산업
-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자원절약, 친환경 순환경제 구축
- ※ '20년 GDP당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를 '05년 대비 40-50% 수준으로 결정('09.11월)하고,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및 원자력 발전 확대 추진
- 지역·계층 간 격차 해소, 농민소득 증대, 사회보장정책 강화 등을 통해 내수 진작 및 균형발전 추진
2020년 경제정책 방향
- 2020년은 중국이 전면적 소강사회 건설 및 탈빈곤 실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경제발전 13.5규획을 마무리하는 해
- 특히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는 가운데, 경기 부양책 등을 통해 경제 및 사회 발전, 취업 안정을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과제가 있는 상황
- 중국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하방압력이 큰 상황에서 취업 안정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
- 출처: 외교부, 「2020 중국개황」
개요
- 한·중 양국은 ‘92년 수교 이래 경제통상 분야에서 △지리적 인접성 △경제적 상호 보완성 △문화적 유사성에 기초하여 비약적인 관계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
- 이러한 그간의 경제협력 성과에 더하여, 한·중 양국은 ‘15.6월 한·중 FTA를 체결함으로써, 새로운 한·중 경제협력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내실화하였습니다.
- ‘12.5월 한·중 FTA 협상 개시를 선언
- ‘14.11월까지 14차에 걸친 협상
- ‘15.6월 한·중 FTA를 체결하고 같은 해 12월 동 협정 발효
- 한‧중 양국은 한·중 FTA 서비스투자 분야 후속 협상(’20년 7월 현재 제8차 협상 진행)을 통해 양국 경협의 제도적 업그레이드를 추진 중
- 또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한·중·일 FTA 협상 등 아시아 역내 경제통합 플랫폼, WTO, APEC, G20 등 세계 경제 거버넌스 체제를 통해서도 지속 협력 중
한중관계 발전 지표
- 중국은 우리의 최대 교역대상국, 한국은 중국의 제3위 교역대상국(홍콩 제외 시)으로서 ‘19년 對중국 교역액은 약 2,434억 불(중국 측 통계 2,846억 불)
- 양국 교역액은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최근 세계경기 둔화 및 미·중 무역 갈등 등 영향으로 인해 중국의 대외수출이 감소하면서 ’19년 교역액은 전년 대비 9.4% 감소
- 특히 ‘19년 우리나라의 對중국 수출은 반도체 D램 가격 급락, 중국내 석유화학 수입 수요 감소, 미·중 무역 분쟁에 따른 중국 기계 산업 침체로 인한 기계수요 감소 등으로 전년 대비 크게 감소(△16%)
※ 2020.1~6월 양국 교역액은 1,129억 불로 전년 대비 5.8% 감소
정치·안보
한·중 양국의 정상은 상호 국빈방문 및 국제회의 참석 등 다양한 계기를 통해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습니다.
정상간 교류
일자 | 회담 | 대통령/주석 | 장소 | |
---|---|---|---|---|
1 | 1992.09.28. | 대통령 국빈 방중 계기 | 노태우/장쩌민 | 베이징 |
2 | 1993.11.19. | APEC 정상회의 계기 | 김영삼/장쩌민 | 시애틀 |
3 | 1994.03.28. | 대통령 국빈 방중 계기 | 김영삼/장쩌민 | 베이징 |
4 | 1994.11.14. | APEC 정상회의 계기 | 김영삼/장쩌민 | 인도네시아 |
5 | 1995.11.14. | 주석 국빈 방한 계기 | 김영삼/장쩌민 | 서울 |
6 | 1996.11.24. | APEC 계기 | 김영삼/장쩌민 | 필리핀 |
7 | 1997.11.24. | APEC 계기 | 김영삼/장쩌민 | 캐나다 |
8 | 1998.11.12. | 대통령 국빈 방중 | 김대중/장쩌민 | 베이징 |
9 | 1999.09.11. | APEC 계기 | 김대중/장쩌민 | 뉴질랜드 |
10 | 2000.09.06. | UN 새천년 정상회의 | 김대중/장쩌민 | 뉴욕 |
11 | 2000.11.15. | APEC 계기 | 김대중/장쩌민 | 브루나이 |
12 | 2001.10.19. | APEC 계기 | 김대중/장쩌민 | 상하이 |
13 | 2002.10.27. | APEC 계기 | 김대중/장쩌민 | 멕시코 |
14 | 2003.07.07. | 대통령 국빈 방중 | 노무현/후진타오 | 베이징 |
15 | 2003.10.19. | APEC 계기 | 노무현/후진타오 | 태국 |
16 | 2004.11.19. | APEC 계기 | 노무현/후진타오 | 칠레 |
17 | 2005.05.08. | 제2차 세계대전 승전 60주년 기념 계기 | 노무현/후진타오 | 모스크바 |
18 | 2005.11.16. | 주석 국빈 방한 및 APEC 계기 | 노무현/후진타오 | 서울 |
19 | 2006.10.13. | 대통령 실무 방중 계기 | 노무현/후진타오 | 베이징 |
20 | 2006.11.17. | APEC 계기 | 노무현/후진타오 | 하노이 |
21 | 2007.09.07. | APEC 계기 | 노무현/후진타오 | 시드니 |
22 | 2008.05.27. | 대통령 국빈 방중 계기 | 이명박/후진타오 | 베이징 |
23 | 2008.08.09. | 대통령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참석 계기 | 이명박/후진타오 | 베이징 |
24 | 2008.08.25. | 주석 국빈 방한 계기 | 이명박/후진타오 | 서울 |
25 | 2009.04.03. | G20 정상회의 계기 | 이명박/후진타오 | 런던 |
26 | 2009.09.23. | UN 총회 계기 | 이명박/후진타오 | 뉴욕 |
27 | 2010.04.30. | 상하이 엑스포 개막식 참석 계기 | 이명박/후진타오 | 상하이 |
28 | 2010.06.27. | G20 정상회의 계기 | 이명박/후진타오 | 토론토 |
29 | 2010.11.11. | G20 정상회의 계기 | 이명박/후진타오 | 서울 |
30 | 2012.01.09. | 대통령 공식 방중 계기 | 이명박/후진타오 | 베이징 |
31 | 2012.03.26. | 핵안보정상회의 계기 | 이명박/후진타오 | 서울 |
32 | 2012.05.14. | 한·중·일 정상회의 계기 | 이명박/후진타오 | 베이징 |
33 | 2013.06.27. | 대통령 공식 방중 계기 | 박근혜/시진핑 | 베이징 |
34 | 2013.10.07. | APEC 계기 | 박근혜/시진핑 | 발리 |
35 | 2014.03.23. | 핵안보정상회의 계기 | 박근혜/시진핑 | 헤이그 |
36 | 2014.07.03. | 주석 국빈 방한 계기 | 박근혜/시진핑 | 서울 |
37 | 2014.11.10. | APEC 정상회의 계기 | 박근혜/시진핑 | 베이징 |
38 | 2015.09.02. | 대통령 중국 전승70주년 기념행사 참석 계기 | 박근혜/시진핑 | 베이징 |
39 | 2016.03.31. | 핵안보정상회의 계기 | 박근혜/시진핑 | 워싱턴 |
40 | 2016.09.05. | G20 정상회의 계기 | 박근혜/시진핑 | 항저우 |
41 | 2017.07.06. | G20 정상회의 계기 | 문재인/시진핑 | 베를린 |
42 | 2017.11.11. | APEC 정상회의 계기 | 문재인/시진핑 | 다낭 |
43 | 2017.12.14. | 대통령 국빈 방중 계기 | 문재인/시진핑 | 베이징, 충칭 |
44 | 2018.11.17. | APEC 정상회의 계기 | 문재인/시진핑 | 포트모르즈비 |
45 | 2019.06.27. | G20 정상회의 계기 | 문재인/시진핑 | 오사카 |
46 | 2019.12.23. | 한·중·일 정상회의 계기 | 문재인/시진핑 | 베이징 |
고위급 회담 및 교류
일자 | 회담 | 대통령/총리 | 장소 | |
---|---|---|---|---|
1 | 1992.09.29. | 대통령 국빈 방중 계기 | 노태우/리펑 | 베이징 |
2 | 1994.03.29. | 대통령 국빈 방중 계기 | 김영삼/리펑 | 베이징 |
3 | 1994.10.31. | 리펑 총리 방한 계기 | 김영삼/리펑 | 서울 |
4 | 1995.03.12. | UN 사회개발 정상회의 계기 | 김영삼/리펑 | 코펜하겐 |
5 | 1996.03.01. | ASEM 정상회의 계기 | 김영삼/리펑 | 방콕 |
6 | 1998.04.02. | ASEM 정상회의 계기 | 김대중/주룽지 | 런던 |
7 | 1998.11.13. | 대통령 국빈 방중 계기 | 김대중/주룽지 | 베이징 |
8 | 2000.10.18. | 주룽지 총리 공식 방한 계기 | 김대중/주룽지 | 서울 |
9 | 2001.11.05. | ASEAN+3 정상회의 계기 | 김대중/주룽지 | 브루나이 |
10 | 2003.07.08. | 대통령 국빈 방중 계기 | 노무현/원자바오 | 발리 |
11 | 2003.10.07. | ASEAN+3 정상회의 계기 | 노무현/원자바오 | 발리 |
12 | 2004.10.07. | ASEAM 정상회의 계기 | 노무현/원자바오 | 하노이 |
13 | 2004.11.29. | ASEAN+3 정상회의 계기 | 노무현/원자바오 | 라오스 |
14 | 2005.12.12. | ASEAN+3 정상회의 계기 | 노무현/원자바오 | 쿠알라룸푸르 |
15 | 2006.09.10. | ASEAM 정상회의 계기 | 노무현/원자바오 | 헬싱키 |
16 | 2006.10.13. | 대통령 실무 방중 계기 | 노무현/원자바오 | 베이징 |
17 | 2007.01.14. | ASEAN+3 정상회의 계기 | 노무현/원자바오 | 세부 |
18 | 2007.04.10. | 원자바오 총리 공식 방한 계기 | 노무현/원자바오 | 서울 |
19 | 2007.11.20. | ASEAN+3 정상회의 계기 | 노무현/원자바오 | 싱가포르 |
20 | 2008.05.28. | 대통령 국빈 방중 계기 | 이명박/원자바오 | 베이징 |
21 | 2008.12.13. | 한·중·일 정상회의 계기 | 이명박/원자바오 | 후쿠오카 |
22 | 2009.04.11. | ASEAN+3 정상회의 계기 | 이명박/원자바오 | 파타야 |
23 | 2009.10.10. | 한·중·일 정상회의 계기 | 이명박/원자바오 | 베이징 |
24 | 2010.05.28. | 원자바오 총리 공식 방한 계기 | 이명박/원자바오 | 서울 |
25 | 2010.10.05. | ASEAM 정상회의 계기 | 이명박/원자바오 | 브뤼셀 |
26 | 2011.05.22. | 한·중·일 정상회의 계기 | 이명박/원자바오 | 도쿄 |
27 | 2011.11.18. | ASEAN+3 정상회의 계기 | 이명박/원자바오 | 발리 |
28 | 2012.01.10. | 대통령 국빈 방중 계기 | 이명박/원자바오 | 베이징 |
29 | 2012.05.13. | 한·중·일 정상회의 계기 | 이명박/원자바오 | 베이징 |
30 | 2012.11.19. | ASEAN+3 정상회의 계기 | 이명박/원자바오 | 프놈펜 |
31 | 2013.06.28. | 대통령 국빈 방중 계기 | 박근혜/리커창 | 베이징 |
32 | 2014.10.16. | ASEAM 정상회의 계기 | 박근혜/리커창 | 밀라노 |
33 | 2015.09.02. | 중국 전승70주년 기념행사 참석 계기 | 박근혜/리커창 | 베이징 |
34 | 2015.10.31. | 한·중·일 정상회의 계기 | 박근혜/리커창 | 서울 |
35 | 2017.11.13. | ASEAN+3 정상회의 계기 | 문재인/리커창 | 마닐라 |
36 | 2017.12.15. | 대통령 국빈 방중 계기 | 문재인/리커창 | 베이징 |
37 | 2018.05.09. | 한·중·일 정상회의 계기 | 문재인/리커창 | 도쿄 |
38 | 2019.12.23. | 한·중·일 정상회의 계기 | 문재인/리커창 | 청두 |
국방 분야 교류
- 2008년 5월 양국 정상이 합의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토대로 한·중은 군사 및 안보 분야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93.12.30 주중한국대사관 무관부 개설
- ‘94.4.1 주한중국대사관 무관부 개설
- 한·중 군사교류는 매년 양 국방부 간 ’국방정책 실무회의‘를 통해 교류 계획을 협의하여 실시
※국방정책 실무회의는 양국 국장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례협의체로 1995년 최초 개최한 이후 매년 한국과 중국이 번갈아 개최
- - 국방부 차관과 총참모부 부총참모장(국방전략대회), 3군사령부와 제남군구사령부, 2함대사령부와 북해함대사령부(이상 지역사령부 간 교류), 해·공군 간 직통전화 실무회의, 청년장교 군사교육교류, 국방학술회의와 체육교류 등이 정례적으로 실시되며, 기타 실무급 대표단이 비정기적으로 상호 교환방문
- 한국전쟁 이후 양국 국방부 수장의 최초 공식 방문은 ’99.8월 조성태 국방부장관 방중 및 ‘00.1월 츠하오톈(遲浩田) 중국 국방부장 방한
- ’08년 한·중관계가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격상됨에 따라 양국은 국방 당국간 고위급 상호방문 활성화, 상호 연락체계 강화, 다양한 직급 및 영역에서의 교류협력 추진 등에 합의
- ‘11.7월 제1차 국방전략대화(서울) 및 ’12.7월 제2차 국방전략대화(베이징)에서 한·중 국방부 직통전화(핫라인) 개설에 합의하였으며, ‘15.12.31 양국 국방장관의 첫 통화를 계기로 정식 개통
- ’13년 이후 한·중 양국은 국방·안보 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 필요성 인식 및 군 고위급 상호 방문 정례화, 국방 전략대화 개최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강화함으로써 양국 국방·군사협력 및 신뢰 구축을 강화
- ‘16년 말까지 양국 국방장관 회담은 총 9차례(방중 6회, 방한 3회) 실시되었으며, 그밖에도 합참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육군 3군사령관 등 고위급이 중국을 방문하였으며, 중국 측은 총참모장, 군구(軍區) 사령원 및 정치위원 등이 정례·비정례적으로 상호 교환방문
- ’16년 사드배치를 둘러싼 양측 간 이견으로 양국 간 국방 교류·협력에 일부 차질이 발생하였으나, ‘17.10월 한·중 국방장관 회담 계기에 양측 간 소통 강화에 합의
- ’18년 교류는 전반적으로 저조한 가운데, 유해송환(3월), 북경향산포럼에 국방차관 참석(10월), 중측 동부전구 방한(11월), 국방정책실무회의(12월) 등이 진행, 이중 국방실무정책회의에서 19년도 국방교류를 회복시키는데 상호 동의
- ‘19년 교류를 이전 수준으로 상당히 회복한 한해로서, 순항훈련단 방중(1월), 해·공군 직통전화회의 교차 방문, 육군 참모총장 방중(3월), 유해송환(4월), 서울안보대화 참석 방한(10월), 북경향산포럼 참석 방중(10월), 우한 세계군인체육대회 참가(10월), 중국 북부전구 방안(12월), 국방정책 실무회의(’20.1월) 등이 진행
- 3월 육군 참모총장 방중은 사드 경색국면 이후 “군 첫 주요 고위급” 방중으로서 의미
- 10월 북경향산포럼에는 국방차관이 참석하였고 전략대화도 병행
경제ㆍ통상
교역 현황
- 중국은 우리의 최대 교역상대국
- 2019년 對중국 교역액 2,434억 달러(중국 측 통계 2,846억 달러)
- 한국은 중국의 제3위 교역대상국(홍콩 제외 시)
- 대중국 교역 주요품목(2020년 상반기)
- 수출: 직접회로, 반도체 보울, 석유와 역청유, 액정디바이스, 환식탄화수소, 부품과 부분품 등
- 수입: 집적회로, 전화기, 자동처리기계, (통신·디스플레이)부품, 절연전선, 부품과 부분품 등
투자현황
- 2009년 이래 중국은 미국에 이어 우리의 제2위 투자대상국
- ‘19년 對중국 투자액 58억 달러
- ’15~19년 간 국가별 對중국 투자에서 홍콩을 제외하는 경우, 우리나라는 매년 2위 또는 3위를 차지(홍콩-싱가포르-한국 또는 대만順)
- ※ 우리의 해외투자 총 누계액의 13.7% 점유
- 중국의 대 한국 투자(신고기준)는 (2015) 44억 달러, (2016) 40.4억 달러, (2017) 37.2억 달러, (2018) 57.0억 달러, (2019) 59.3억 달러, (2022년 1~3월) 8.0억 달러
- 2020년 3월까지 투자 누계는 916억 달러
기업진출 현황
- 중국에 진출한 신규 법인 수는 27,918개(한국수출입은행 ‘20.6월까지 누계 기준. 단, 중국에서 철수한 기업과 자본은 미반영)
- 과거 중소기업, 제조업 위주에서 최근 대기업, 서비스업 투자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투자 목적도 기존의 비용 절감(저임금 활용)에서 내수시장 진출로 변화
- ’19년까지 누계기준 대기업이 건수 기준으로는 15.1%, 금액 기준으로는 72.8%를 차지하여 대기업의 단위 투자규모는 약 570만 불로 중소기업(50만 불)에 비해 11.4배 수준(실제투자 기준)
- ‘19년까지 누계기준 1차 산업 0.77%, 2차 산업 79.6%, 3차 산업 19.7%를 차지하고 있어 제조업 분야 투자가 대부분을 차지하나 최근 도소매 등 서비스업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
- ’19년 한해 우리의 對중국 투자규모는 △ 전자부품·컴퓨터·통신장비 △ 전기장비 △ 자동차 및 트레일러 △ 화학제품 등 順
- ‘20년 7월 현재 KOTRA는 중국지역본부 산하 총 21개 KOTRA 무역관 개설
- 출처: 외교부, 「2020 중국개황」
상세내용
1. 총괄
- 중국해관총서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과의 2019년 교역규모는 전년동기대비 9.2% 감소한 2,946억 달러, 무역수지는 626억 달러 적자를 기록함.
2. 대중 수출
-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19년 對중 수출은 1,362억 달러를 기록, 전년동기대비 16.0% 감소증가
3. 대중 수입
-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19년 對중 수입은 10.72.3억 달러를 기록, 전년동기대비 0.7% 증가.
4. 무역수지
-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19년 무역수지 흑자는 298.7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66.7억 불 감소.
- 출처: 외교부, 「2020 중국개황」
중국 지역분류 시장조사
연번 | 분류법 | 분류내용 | 발표시기 | 발표주체 | 분류근거 | 특이사항 |
---|---|---|---|---|---|---|
1 | 상규 분류법 | 화북/ 동북/ 화동/ 중남/ 서남/ 서북 | 1950년대 | 중앙정부 | *중국 창립후 6대 행정구로 구분 | 1949년~1954년 중화인민공화국 창립후 6대행정구역으로 구분하고, 1954년 중앙집권 강화를 위하여 6대행정구역 제도를 폐지함. |
2 | 3대 지대 분류법 | 동부지대/ 중부지대/ 서부지대 | 1980년대 | 국무원 | *제7차 5개년계획("七五”规划) *지리적위치, 경제건설수준 |
1986년~1990년 전국인민대표대회 제7차5개년계획 발표시, 중국대륙을 지리적위치와 경제수준에 따라 3개 지대로 구분하여 발전시키자고 언급함. |
3 | 이슈지역 분류법 | 장강삼각주 | 1990년대 | 국무원 | *지역경제 일체화 *지역경제 발전 수요 |
1980년대 초반 상하이, 장쑤, 저장성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장강삼각주 개념이 언급됨. |
범주삼각 | 1990년대 | 광둥성정부, 국무원 | 1994년 광둥성정부에서 처음으로 주강삼각주경제구역 개념을 언금함. 20세기 90년대후기 홍콩과 마카오도 주강삼각주경제권에 포함됨. | |||
환발해지역 | 1990년대 | 당대표대회 | 1990년대 중국공산당 14회 대표대회에서 처음으로 환발해경제권이 언급됨. | |||
4 | 8대 경제구역 구분법 | 동북지역/ 동부연해/ 황하중유/ 서남지역 북부연해/ 남부연해/ 장강중유/ 대서북지역 |
2000년대 | 국무원 | *제11차 5개년계획("十一五”规划) | 2006년~2010년 중국정부 제11차5개년계획 발표시, 기존 "3대 지대 구분법"이 실제현황에 적합하지 않아, "4대 지대"(동부, 중부, 서부, 동북)로 나누고, "8대 지대"는 "4대 지대"의 세부 구분 결과임. |
기타 분류 방법
분류법 | 분류내용 | 분류근거 | 특이사항 |
---|---|---|---|
7대 지리구역 (七大地理地区) | 동북(东北): 헤이룽장성/ 지린성/ 랴오닝성 화동(华东): 상하이시/ 장쑤성/ 저장성/ 안후이성/ 푸젠성/ 장시성/ 산둥성/ 대만 화북(华北): 베이징시/ 톈진시/ 산시성(山西)/ 허베이성/ 네이멍구자치구 화중(华中): 허난성/ 후베이성/ 후난성 화남(华南): 광둥성/ 광시좡족자치구/ 하이난성/ 홍콩/ 마카오 서남(西南): 스촨성/ 구이저우성/ 윈난성/ 충칭시/ 시짱자치구 서북(西北): 산시성(陕西)/ 간쑤성/ 칭하이성/ 닝샤후이족자치구/ 신장위그루자치구 |
* 중국 자연지리 전문가 분석 * 중국 고등학교 "중국자연지리"(中国自然地理)교재 * 중국 중학교 지리교재 "중국지리"(中国地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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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지리구분 (四大地理区分) | 북방지역(北方地区) 남방지역(南方地区) 서북지역(西北地区) 청장지역(青藏地区) |
* 지리적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