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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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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연구기관에서 발표된 중국 연구 자료를 수집하여 제공합니다.

연구보고서

中国:輸出テコ入れへ元安が進展か

齋藤 尚登 2015-08-24

[일어] 중국:수출부양으로 위안화 약세가 진전되나

 - 위안 대 미국 달러 중간환율은 전일 종가를 참고로 -


Abstract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은 8월 11일 아침, 위안화의 미국 달러에 대한 중간환율 산출방법을 변경한다고 발표하였다. 구체적으로 Market Maker는 은행간 외환시장이 시작하기 전에, 전일 시장종가를 참고로 외화수급과 국제 주요통화의 환율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중국외환거래센터에 중간환율을 제시한다고 하였다. 8월 11일의 위안화의 대 미국 달러 중간환율은 1불=6.2298위안으로 발표되고 10일의 동 6.1162 위안으로는 1.9%의 위안화 약세가 되었다. 수출부양을 목적으로 당면한 위안화의 대 미국 달러 환율은 위안화 약세 경향을 강하게 보일 것이라고 상정하고 있다. 2015년 1월~7월의 중국수출(미화기준)은 전년동기대비 0.8% 감소, 7월 한 달로는 전년동월대비 8.3% 감소로 크게 악화되었다. 그 요인 중 하나가 실질실효 환율의 대폭 상승에 따라, 가격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이 나오고 있는 점이다. 이번 위안화의 대 미국 달러 중간환율의 산출방법 변경에 따라 위안화 약세가 진전된다면 중국이 이러한 상황을 바꾸려고 하고 있다는 증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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