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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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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연구기관에서 발표된 중국 연구 자료를 수집하여 제공합니다.

동향자료

16.6월] 중국경제: 대내외 불안요인으로 경기하방 압력 증가 가능성

이상원, 이치훈 2016-06-23

Abstract

ㅁ [동향] 대내외 수요 부진으로 2분기 경기모멘텀 약화
ㅇ (실물경제) 5월 고정자산투자와 소비의 증가세가 소폭이나마 2개월 연속 둔화된 가운데 수출은 감소폭 확대
ㅇ (금융시장)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2분기 주가가 3000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위안화 환율도 약세로 전환(4월~6.8일 1.7% 절하)

ㅁ [IB 전망] 주요기관들은 정부지출이 민간부문의 위축을 부분적으로 상쇄하면서 연중 성장률이 완만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 분기별 성장률 전망치 : 1분기 6.7%→2분기 6.6%→3분기 6.5%→4분기 6.4%<블룸버그 서베이>

ㅇ 민간부문의 투자가 활발하지 못한 가운데, 과잉생산 조정 및 기업부채 문제 등이 하반기 성장둔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 정부의 구조개혁 추진 강화로 제조업의 투자심리 약화와 고용 불안 초래
ㅇ 인민은행이 통화정책 완화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정부도 국채발행, 정책은행 지원 등을 통한 지출 증대로 경제심리 안정을 도모할 전망
- 정부가 9월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될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기부양책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예상

ㅁ [종합 평가] 정부 부양조치 등으로 경기하방 압력이 완화되겠으나, 부동산시장과 미 금리인상 등이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에 유의
ㅇ 당분간 부동산시장이 회복세를 유지하면서 경기 하강을 억제하는 구도가 지속되나, 하반기 중 부동산가격 상승세가 둔화될 소지
- 70개 주요도시의 주택가격이 13개월 연속 상승하였으나, 4월 중 정부의 규제 움직임 및 가격부담 등으로 상승폭이 크게 축소
ㅇ 미국의 완만한 금리인상 움직임에도 불구, 위안화 절하 및 자본이탈 압력으로 작용하여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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