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EU의 중국산 전기차 대상 상계관세 부과 확정 관련 동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EU 집행위, 중국산 전기차 대상 상계관세 부과 확정(’24.10.4.)

- 회원국 27개 중 프랑스 등 10개국이 관세 부과에 찬성, 독일 등 5개국은 반대, 스웨덴 등 12개국은 기권한 것으로 알려짐.

- (향후 일정) 최종 상계관세율은 10.30일까지 관보 게재 예정이며, 통상 5년 동안 부과될 전망

- 중국, EU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결정에 반발. 중국은 ‘유럽에 대한 투자를 줄이겠다’ 경고. 또한, ‘10.7일 중국-EU간 새로운 협상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EU 측의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협상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함(CCTV SNS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