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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억류책 지지 성명 발표
미얀마 CNN, KTVZ 2019/07/17
□ 22개국이 중국이 신장(Xinjiang) 위구르 자치구의 소수 민족을 억류한 것에 대해 공식적인 비난 성명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미얀마, 북한, 시리아 등 37개국 대표단이 중국의 억류 조치가 인권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업적이라며 지지함.
□ 7월 11일 성명은 중국의 서방 국경 지방 정책에 대한 첫 번째 국제적 이의 제기임. 전문가들은 현재 서부 국경 지역에 위치한 재교육 수용소에 최대 200만 명의 사람들이 억류된 것으로 보고 있음.
□ 중국을 지지하는 국가는 인권 침해로 비난을 받는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미얀마, 시리아, 북한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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