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Fitch 신용등급 상향 BBB+
크로아티아 KOTRA 2024/04/09
2023년 유로존 가입, 재정관리 우수, 1인당 GDP 성장률 반영
□ 크로아티아, Fitch 신용등급 상향 BBB+
ㅇ Fitch 평가 이후, 크로아티아 최고 등급
- 2023년 유로존 가입, 재정관리 우수, 1인당 GDP 성장률 반영
- 위험요소로는 감소추세이나 여전히 높은 공공부문 부채 수준, 관광업에 대한 높은 의존도, 불리한 인구통계학적 추세, 작은 경제규모
- 취약한 농업 부문 및 식량 생산, 유로지역 평균 상회 인플레이션 등 구조적 문제는 여전히 큰 도전
- 4월 선거 이후 연정 협상 장기화 시, 개혁 이행 지연 우려
ㅇ 2023년 크로아티아 실질 GDP, 펜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16% 증가
- 2024~2025년 성장률은 평균 3.2% 예상 (유로 지역 평균 1.1%)
- 높은 명목 GDP 성장률, 신중한 재정정책으로 공공 부채 크게 감소
- 주요 하방리스크로는 약한 외부 수요와 더딘 민간부문 투자
ㅇ EU 자금 지속 유입*에 따른 투자 활동 견고 *2030년까지 최대 210억 유로
- EU경제회복기금(RRF) 총 보조금의 절반인 29억 유로(GDP의 3.5%) 기 배정
- 최대 42억 유로(GDP의 5.1%)까지 대출 요청 예정
- EU결속기금(Cohesion Fund)으로 140억 유로(GDP의 17%) 사용 자격 보유
ㅇ 크로아티아 정부, GDP에서 공공부채 비중을 기준치인 60% 이하, 재정적자는 3% 유지 목표
- A 레벨 신용 등급 목표
*기사 원문 링크
- Fitch affirms Croatia at BBB+, outlook positive (seenews.com) (2024.4.8) *유료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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