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오피니언
터키의 對 한국 무역적조 개선 움직임과 우리 기업의 대응방안
튀르키예 홍태화 KOTRA 이스탄불 무역관 과장 2017/08/27
□ 터키 정부는 공화국 건국 100주년인 2023년까지 세계 10대 경제대국 진입을 목표로 하는 ‘비전 2023’ 계획을 시행 중이며, 이를 위해 연평균 600억 달러 내외에 달하는 무역수지 적자를 개선할 필요가 있음.
□ 한국은 터키의 무역수지 적자국 순위 4위를 기록 중이며, 터키 협회/기관은 한국 진출 설명회 개최, 방한 사절단 파견 등을 통해 對한 무역 적조 개선을 위해 노력 중임.
□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對한 물품 수입에 반감을 갖는 현지 기업들이 생길 가능성이 존재하며, 우리 기업은 한국의 중간재 위주 물품 수출이 현지 고용 창출 및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하는 제조업에 사용되며, 터키의 이익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활용해 이들 기업에 대응해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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