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오피니언
2017년 하반기 불가리아 경제 동향과 전망
불가리아 김원회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 그리스-불가리아학과 교수 2017/10/24
□ 2017년 하반기 불가리아 경제는 비교적 밝은 상황으로, Moody’s, S&P, Fitch 등 세계적 신용평가회사들이 불가리아 경제발전을 낙관하며 투자 등급을 높이고 있음.
□ 2017년 하반기 불가리아 경제발전의 긍정적 요소는 EU 지원금 확대, 고용강화, 임금증가 및 대출조건 개선 등 내수경기 진작요소 활성화, 저임금 구조에 의한 외국인 투자 유입 등이 있음.
□ 그러나 경제 구조적 측면에서 대내적으로는 인구 감소, 국내 지역 간 경제격차 심화 등의 부정적 요소와 브렉시트(Brexit), 그리스 사태 등에 의한 인접국 수출 약세 등 부정적 요소도 상존하고 있음.
□ 향후 불가리아 경제는 인구 감소에 대한 대책 마련, 농업 등 유망 분야에 대한 집중 육성 및 투자, EU 지원금의 효율적 이용을 통한 국가 인프라 구축 마련 등의 과제를 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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