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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체코, V4 국가 중 평균 임금 상승률 최저 기록

체코 Expats, Euronews 2024/06/12

☐ 체코, 비셰그라드 그룹 국가 중 가장 낮은 임금 상승률 기록
- 2024년 1/4분기 체코의 민간 부문 평균 임금은 비셰그라드 그룹(V4: Visegrád Group) 국가 중 가장 낮은 4만 3,716 체코 코루나(CZK)(약 261만 6,800 원)를 기록함. 이는 작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수치이며, V4 국가 중 가장 느린 성장률임
- 반면, 폴란드 평균 임금은 1,795유로(약 265만 5,900 원)로 25% 상승하여 가장 높은 임금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슬로바키아와 헝가리도 각각 평균 임금이 1,383유로(약 204만 6,300 원)와 1,597유로(약 236만 2,900 원)로 증가하여 빠른 성장세를 보였음

☐ 체코의 실질 임금, 2년 만에 첫 성장세 기록
- 컨설팅 회사 인 포르비스 마자르스(Forvis Mazars)의 분석에 따르면 체코 실질 임금이 2024년 1/4분기에 약 5% 성장하여 약 2년 만에 첫 실질 임금 증가를 기록함
- 그러나 이러한 경제 성장에도 불구하고 체코의 임금 인상률은 다른 V4 국가에 비해 낮은 수준임

☐ 체코, 경제 성장에 따른 임금 상승 기대
- 헝가리 인력업체 그래프턴 리쿠르트먼트(Grafton Recruitment)의 연구에 따르면, 체코의 명목 임금은 2024년에 약 8~12%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실질 임금은 3~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한편 체코에서 자녀를 둔 가정의 최저 적정 임금은 4만 5,573 체코 코루나(CZK)(약 272만 7,900 원)라고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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