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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라트비아, 경제성장 및 인플레이션율 둔화 전망

라트비아 LSM, Inbox EU 2024/06/13

☐ 라트비아, 2024년 완만한 GDP 성장 예상
- 라트비아 중앙은행(Latvijas Banka)은 6월 10일 거시경제 전망치를 발표하면서 2024년 라트비아 GDP 성장률을 1.8%, 물가상승률을 1.5%로 전망함
- 라트비아 중앙은행은 2024년 1/4분기 경제가 호조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2024년 중후반기에는 경제 성장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파악함

☐ 2025/2026년 빠른 경제성장 회복세 기대
- 한편 라트비아 중앙은행은 2025년부터는 GDP 성장률이 3.3%, 2026년에는 3.8%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며, 인플레이션율은 각각 2.1%와 1.8%로 예측함
- 라트비아 중앙은행은 향후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에너지 가격의 영향력이 감소할 것으로 바라보며 국내 경제적 요인이 물가 상승을 견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함

☐ 라트비아 노동 시장 및 정부 재정 전망
- 라트비아 실업률은 2024년 6.7%에서 2026년 6.1%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명목 총임금은 연평균 약 7.8% 성장할 것으로 분석됨
- 정부 부채는 소폭 상승하여 2024년 GDP의 44.5%에서 2026년까지 GDP의 46.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예산적자는 2024년 –3.8%에서 2026년 –2.8%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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