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뉴스브리핑
체코, 비(非)EU국 숙련 노동자에게 노동시장 개방
체코 Radio Prague International, Expats cz 2024/06/14
☐ 체코, 비(非)EU국으로부터 숙련 노동자를 유치 목표
- 체코 노동사회부(Ministry of Labour and Social Affairs)는 비(非)EU 9개국(호주, 일본, 캐나다, 한국, 뉴질랜드, 영국, 미국, 이스라엘, 싱가포르) 숙련 노동자들에게 체코 노동시장을 개방한다고 발표함
- 체코 정부에 따르면 현재 상기 국가 출신 외국인 노동자는 체코 노동시장의 약 1.2%를 차지하고 있지만, 노동자 중 80%가 고숙련직에 종사하고 있음
☐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절차 간소화
- 상기 조치는 고용주들의 행정 부담을 완화하고, 최대 3개월 정도 소요되는 취업 허가 절차를 간소화할 것으로 예상됨
- 체코 노동사회부 당국은 관료주의를 철폐하면 숙련 노동자의 유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함
☐ 긍정적인 영향 및 향후 평가
- 체코 노동사회부의 카테리나 슈테판코바(Kateřina Štefánková) 체코 노동사회부 국장 이러한 정책을 바탕으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노동자들을 유치할 수 있다고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함
- 체코 정부 당국은 상기 정책이 글로벌 숙련 노동력을 유치시키는데 영향이 있었는지 정책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슬로바키아, 정치인에 대한 보안 조치 강화 | 2024-06-14 |
|---|---|---|
| 다음글 | 에스토니아, 원자력 에너지 도입 결의안 채택 | 2024-06-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