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뉴스브리핑
불가리아 부통령 유로존 통합 촉구
불가리아 Novinite 2024/06/18
☐ 불가리아 부통령, 완전한 EU 가입을 위한 노력 강조
- 일리아나 요토바(Iliana Yotova) 불가리아 부통령은 불가리아가 현재 솅겐(Schengen) 조약에 부분적으로 합류한 상태와 유로존에 통합되지 않은 점을 언급함
- 요토바 부통령은 이러한 과제들을 초당적으로 합의하여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함
☐ 유로화 도입을 위한 정부 조치 설명
- 페트코 니콜로프(Petko Nikolov) 불가리아 경제부 장관 대행은 유로화 도입 전환기간 동안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며, 유로화 채택 후 1년간 상점에서 이중 통화 표시를 의무화해 가격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함
- 니콜로프 장관 대행은 불가리아 인플레이션 수준을 EU 선진국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유로화 채택을 위한 최종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전함
☐ 불가리아, 유로존 가입을 위한 공공 캠페인 시행
- 니콜로프 장관 대행은 유로존 가입의 이점을 부각시키고, 국민들의 지지를 높이기 위해 공공 캠페인의 필요성을 강조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불가리아와 몬테네그로, 정상회담을 통해 관계 강화 | 2024-06-18 |
|---|---|---|
| 다음글 | 튀르키예 국방장관, 나토 정상회의 계기 주요국과 양자 면담 개최 | 2024-06-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