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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발칸 반도, 폭염 속 대규모 정전 사태 일어나

중동부유럽 기타 Polskie Radio, ABC News 2024/06/24

☐ 서부 발칸 지역에 폭염으로 인해 전력 부족 사태 발생
- 몬테네그로,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알바니아 등에서 섭씨 40도 이상의 폭염이 발생하여 수 시간 동안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함
- 특히 몬테네그로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전국적인 정전 사태를 겪었다고 알려짐

☐ 정전 발생 원인 및 영향
- 상기 국가 당국은 이번 정전 사태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히며, 폭염으로 인한 전력 소비 증가로 지역 전력망이 과부화되었다고 판단함
- 이번 발칸 지역 내 전력 중단 사태는 지역 국가들이 상호 연결된 전력망을 사용하고 있어 사태를 확산시켰다는 분석이 존재함

☐ 역내 국가들 폭염 대비책 마련 고심
- 크로아티아 주재 폴란드 대사관은 발칸 반도 내, 특히 달마티아(Dalmacija, 크로아티아) 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폴란드인들에게 광범위한 정전 사태로 인해 주의를 당부함
- 북마케도니아 정부는 폭염에 대비하는 비상 조치를 내렸고, 루마니아에서는 도로 피해를 막기 위해 차량 하중 제한이 시행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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