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튀르키예, 루마니아 및 불가리아와 흑해 내 안보 협력 강화
튀르키예 Daily Sabah, Bloomberg 2024/07/02
☐ 튀르키예, 루마니아 및 불가리아와 기뢰 제거 작전 착수
- 튀르키예-루마니아-불가리아 해군 사령관들이 7월 1일 튀르키예에서 만나 흑해 내 기뢰 제거 작전을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함
- 3국은 '흑해 기뢰제거작전그룹(MCM Black Sea: Mine Countermeasures Naval Group in the Black Sea)'을 통해 기뢰 제거 및 탐지 능력 역량을 발전시켜 지역 안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부연함
☐ 기뢰 제거 작전 배경 및 전략적 중요성
- 3국 국방장관들은 2024년 1월 11일 자국 영해 내 공동 기뢰 제거 작전을 추진하기 위한 MCM Black Sea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음
- 흑해는 역내 곡물, 석유 등의 운송에 중요한 해역이며, 이번 기뢰 제거 작전을 통해 향후 안전한 무역로 확보에 기여할 것임
☐ 3국, 지역 안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강조
- 3국 해군 당국은 기뢰 제거 작전의 성공을 위해 모든 자원을 동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함
- 한편 2022년 4월부터 튀르키예와 루마니아 잠수함이 수십 개의 기뢰를 제거했다고 보고함(구체 사항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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